새로하는 프로그램인데 실제로 이혼서류 접수한 부부들 모아서 숙려기간 4주동안 여러가지 방법으로 문제점을 개선해주는 프로그램. 세커플 나왔는데 제일 인상깊은 부부가 있길래요
아내가 다단계에 빠졌는데 남편은 다단계만 안다니면 이혼신청반려하겠다고 하는 상태임. 아내는 이혼은 하기 싫지만 다단계도 포기할수 없다고 하는중. 시작한지 4년정도 됐는데 수익은 없고 투자금은 200정도밖에 없다고(남편은 투자금 더될거라고함) 근데 아내가 하는 말이 자기네 회사가 엘지보다 삼성보다 더 크다고함... 능지처참ㅠ
삼성전체가 아닌 삼성전자만 덩어리가 얼마나 큰대우~
저런데 빠지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어요.
저리 생각하는게 단순해요
다단계 교육 받을 때 절때 전채 규모 말 안해요 칠판에 문어발식 차트 그려놓고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한명회원 모집하면 그회원이 다른회원 모집할꺼고 또그회원이 다른 회원 모집 합니다
저희 회사는 삼성 LG따위와 비교 하시면 안돼요
무한하게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이런식으로 당신이 한명 모집할때마다 저희 회사는 10% 20%아니죠 100%도 성장이 가능한 회사입니다라고 이런식으로 쇠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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