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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차량을 보러 구매자가 옵니다.
캐피탈로 구매할거라 25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차량 매각하려고 하는데
여자친구 명의로 캐피탈을 이용해 친동생 차를 타게 해준답니다?
(이게말이여 방구여)
뭐 어찌됬건 전 돈만 받으면 되니 그러시라 하였고,
거래당시
여자친구 신분증도 없고
보험가입도 안해왔고 위임장도 없었습니다.
계속 시간을 끌면서 캐피탈직원 만나고 오겠다
그렇게 4시간을 기다렸음에도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상태에서
선이전 먼저 해주면 캐피탈측에서 돈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캐피탈에 연락하여 이런저런 사정을 이야기하니
개인대 개인거래에 사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 생각엔 방심한 틈을타 본인 명의로 이전하려는 사기꾼같아보였습니다. (3자사기)
제가 이야기 해볼테니 캐피탈 전화번호 달라니까 안주고 통화를 시켜주겠다고 하고선 저멀리 떨어져서 통화합니다.
(결국통화못함)
그리고 3명이서 뭔 이야기를 그렇게 오래하는지 계속 시간끌다가 선이전해달라는 말에 어이가없어서
그냥 그자리 떠나고 회사에서 욕 존나처먹었습니다.
차량 판매하시는분들 참고하시고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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