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검색과 고민 끝에.... K Car 에서... 적당히 사용할 만한 올뉴K7 구입결정...
두번을 방문하여... 휠 상처 - 후방 전동 커튼 고장 등을 감안하여 구입 결정....
엔진이나..다른 기타등등은 괜찮을 것으로 믿고 주문 했음.
1. 월요일 오후 선전을 엄청하는 홈서비스로 주문
2. 화요일 오전 10시 반...차량 받음 - 배송하시는 분에게 차를 받고..
3. 즉시...주유소로 이동 주유를 가득 함 - 10만원 넣음.
4. 다시 약 4 길로미터 이동하여 아파트 주차장에 오니 엔진경고등 뜸. 즉시 Kcar 담당자 한테 전화 상담했더니...
집근처 애니카 랜드 가서 점검 받는 것으로 결정.
5. 애니카 랜드 방문 하니... 혼합비 에러가 떠서... 에러코드 지우는 작업을 했는데 이때부터 엔진이 털털 거리면서
시동이 안걸리기 시작... 어떻게 어떻게 엔진 시동이 걸려서 일단 다시 집 주차장까지 옴.
6. 집에서 이거저것 하다가 1시간 후 다시 시동을 거니... 엔진 시동 전혀 안걸림.
하도 황당해서 다시 Kcar 담당자 한테 전화 하니... 자기도 이런적은 없다고...
고객님이 두번이나 오셔서 확인 하신거 아니냐 ... 고객님도 책임이 있는거 아니냐..뭐 그런 느낌으로...
어떻하시겠냐... 배터리 확인이나..해도 당장 운행할 수 없는 상황 이었음...TT
7. 당장 운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시간도 없고.. Kcar 담당자에게 엔진 시동이 전혀 안걸려 가져다 줄수 없는 상황.
8. 차를 주차장에 두고 갈테니...Kcar 에서 오셔서 고쳐서 가져가시라고 함.
9. 그날 저녁에 확인해 보니..결국 시동이 안걸려서 렉카로 끌고 갔다고 함.
10. 반납을 했으니.... 그 다음날 Kcar 에서 바로 차량 대금이 들어왔는데....
홈서비스: 59000 원
내 주유비 (반납된 차에 넣어놓은): 10만원 은 절대 돌려 줄수 없다고 함....TT
최소 200 킬로 라도 타고 엔진이 멈추거나 고장이 났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차 받고 10킬로 타고 엔진 시동이 안걸려
렉카로 끌고가는 상황에서.... 반납을 할 수 밖에 없었던것 같은데... 왜 홈서비스 비용과 주유비 10만원을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TT
11. 오늘 Kcar 에 멀쩡히 다시 판매 중으로 다시 올라옴.
홈서비스 비용은 자기들과는 다른 업체라서 Kcar는 모르는 일처럼 이야기 했고...
주유비는 내가 사용하려고 넣은거니 그것도 내책임이라고 했음.
이거 내가 잘못한건가요? Kcar 선전하는 것으로 보면..최소 기본적인 상태 점검은 해서 내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리고... 내가 단순변심으로 반납했다하면...홈서비스 비용 - 주유비 아깝지 않을텐데....
이런 어이 없는 상황에서 반납했는데 왜 홈서비스 비용과 주유비를 돌려주지 않는지....
하여간, Kcar 도 중고차 업자구나...하는 느낌이었음..... 다시 올린 판매글에도 내가 겪었던 부분의 수리내용은 전혀 올리지 않았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주유가득 채워진 차 사시는 분이 계실듯....
Kcar 중고차 구매 및 반납 경험담 이었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성때문에 그 차에대한 정보 아무것도 없이 사면 나중에 돈 많이 깨질때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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