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먹고싶었으면...[231]
혼자와서 먹네요.
안타깝고 그래서 찌개랑 밥이랑 음료수랑 서비스 해줬어요.
배가 많이 고팠는지 고기 500그램이랑 밥이랑 남김없이 먹는군요.
맘 같아서는 공짜로 주고 싶었는데
저도 먹고 살아야하니...
군인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갈때 서비스 고맙다고
인사를 서너번이나 하네요.
내가 고맙다.
나라 지켜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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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지척!!!
사장님 멋지십니다!!!
^^
월급 1백만원 수령한다고 어버이날 꽃사들고
봉투에 10만원 넣어서 외박 나와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들어갔네요. 아들 보고싶당.
예나 지금이나 군대에서 휴가나가면 꼭 먹어야지 하는 음식이 있죠, 특히 쫄따구 때!
그런 마음을 이해해 주시는 사장님!
정말 멋있어요,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옛날처럼 2~3만원 월급 받는것도 아니고~~
맛있어서 먹은 겁니다 ㅎ
남기셔야 돈쭐 내드러가죠.
남기시죠. 직원들하고 혼내드릴께요.
2. 군인이 불쌍하다 했는가? -> NO
3. 군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는가? -> YES
4. 가게 상호명을 공개했는가? -> NO
5. 타인에게 선의를 제공했는가? ->YES
저는 밥값까지 다 계산했다면 본인을 거지로 아나? 이렇게 생각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메인은 본인이 계산했고 곁들이는 밥이나 찌개, 음료수 정도만 서비스로 제공했다면
사장님은 충분한 선의를 보여주신 것 같고 댓글에 뭐 다 샀어야지 뭐 꼴랑 얼마한다고 그걸 올렸냐 이러는 분들은 남이 한 선행의 액수의 작고 큼, 경중을 따지지 마시고 작더라도 타인에게 선의를 보여준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과 사진을 보는내내 불편하면 자세를 제대로 고쳐 앉으세요
고기시키고 공기밥 시키면 찌개 공짜아닌가요?
돈 안받은것도 아니고, 공기밥이랑 음료 거 얼마나 한다고 서비스준거 생색내고 사진올리고 거지 취급하는거요?
나라는 방위들이 지키는거여
요즘 군바리들 월급 수백씩 받는다
만원 받던 시절이나 밥사줬어야 하지
재네들 돈모아나오면 수천이여
맘편히 계산 받으셔도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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