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작성글(장애인분과 문콕시비로 싸웠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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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 사건 직후 여러 자괴감 느끼면서 바로 먼저 사과했고, 문콕으로 자동차수리비 약100만원을 보험처리 해드려서 원만하게 사건이 마무리 되엏습니다.
빨리 잊고 싶어서 제억울함에 대해서는 풀어주길 바라는 마음도 없이 혼자 모든 죄지은것 마냥 사과&반성하고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남시청으로부터 장애인주차방해로 딱지가 날라왔는데
40만원 과태료 처분 받았네요
과태료가 부과된 증거사진은 해당 상황에서 그 분 차량상태 확인하고 말씨름 하면서, 살짝 차를 앞으로 옮겨둔 약 30초~1분 가량 정차 되어있던 중에 그 장애인분이 신고할거라고 찍은 사진이더군요
당시 시동도 끄지않은채로 있었습니다. 그 장애인 주차장 앞에 잠시 정차한 제 차량의 영상과 그 와중에 말씨름하는 영상이 모두 있습니다.
의견진술 꼼꼼하게해서 장애인 주차방해 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소명할 예정입니다.
근데 제가 더 궁금한건 이런 악의적인 신고를 제재하거나 벌받게 할수있는 방법 없나요?
너무 화가 나서 방법이 없으면 민사소송까지 진행할 생각도 있습니다.
장소는 XX스타필드 주차장이었습니다.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애초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정차던 주차던 앞을 막고 가족 기다린게 잘못한건데요. 거기다 문콕까지... 잘못하신거 맞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님은 잠깐 정차했다고 하시는데 글쎄요...5분도 금방입니다.
차라리 그 당시에 죄송합니다 하고 가족들 채근하여 타게하고 뺄게 아니라 우선 차량부터 이동하시고 사과부터하셨어야 할 일입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을 막은 상황에서 가족까지 다 태우려하고 거기에 문콕까지 했으면서 이게 악의적인 신고다 하시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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