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멸공마트에 가서 농심라면이란 삼양 라면이랑
오뚜기 라면이랑 두개씩 사왔어요.
전쟁날거 대비해서요.
이제 부탄가스하고 생수하고 더 사면 되요.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의외로 휴지가 생필품이에요.
휴지도 넉넉하게 사두어야 해요.
아내는 '국회동의도 없이 파병은 안된다구....'라고 하는데 말이죠.
이 여자의 문제는 상상력이 부족하다는 거죠.
당연히 파병은 안되죠.
그런데 선전포고 없이, 국회동의 없이 미사일 한방은 가능 하거든요.
'선조치 후보고' 이 개념으루다가.....
미리미리 사 두어야 해요.
못할것 같으세요?
그네 처넣은게 누군데요? 그 수법에 자기가 당하겟어요?
근데 우리집은 다 블라인드인데 말입니다.
2찍 하는 거라서요.......걔들은 괜찮다고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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