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뛰어간 곳, 나무에 가려진 곳에는
목발 짚고 깁스한 환자가 화단 벽에 걸터앉아 쉬고 있고
영상 직후에 묻지마 폭행이 시작됩니다.
이미 경찰에 접수, 수사중인 건이고.
폭행 중반 부터는 목격자도 잇긴합니다.
그런데 영상 보다보면 피가 솟구치는게.
대로 바로 옆 골목이 시작돠는 장소라 지나다니는 행인이 잘 않끊기는데 마침 인적이 잠시 끊긴 순간에 저렇게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전 저 영상 보고나서 느낌이
피해자가 대로쪽 보고 있는 사이 가해자가 닌자처럼 다가온 느낌.
정말 소름돋지 않나요?
저자가 흉기라도 들고 있었다면 순식간에 암살당할뻔 했습니다
어떻게 뉴스에서나 볼만한 일이 실제로.
한발로 서서 겨우 중심잡고 서는게 할수 있는 전부였는데.
가해자는 의도적으로 환자를 타겟하고 인적이 끊긴 순간을 노렸다
or
우발적 분노 폭발이었다.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듣고 싶어 쪽지 드렸습니다
회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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