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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신풍아 25.06.18 09:39 답글 신고
    슬퍼 할수 있다는 건 슬퍼할 여유가 생긴거라는 말씀 의미 있네요
    답글 3
  • 레벨 병장 하늘재 25.06.18 13:03 답글 신고
    나 70년 넘게 살았는데 아직도 나는
    철이 덜 들었나봅니다.
    어머님을 펑생 고생만 하다 돌아가시게 한 아버님의 인생을 옹호할 수가 없어서입니다.
    나도 머지 않아 아버님을 뵐 날이 올겁니다. 그 때 한 번 여쭤 볼랍니다.
    "아버님 어찌 그런 인생을 지내셨습니까?" 라고 말입니다.
    글을 쓰신 분의 지나온 날들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답글 4
  • 레벨 대장 진햅 25.06.18 09:40 답글 신고
    글을읽는데 제가 눈물이 나네요 ㅠㅠ
    답글 2
  • 레벨 대위 2 오늘도감사하게 25.06.19 00:10 답글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 레벨 이등병 부송골 25.06.19 00:27 답글 신고
    토닥토닥~ 그간 잘 견디어 여기까지 오셨네요~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아주 장하십니다.
  • 레벨 상사 1 누명벗자 25.06.19 01:14 답글 신고
    저는 만12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는 사업 실패로 빚을 남기시고 돌아가셨지요.
    오래전 이지요
    전 식당에서 1년 일한후 중학교에 복학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의 가족들 이였지만 전 수시로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사람없을때 울곤 했습니다.

    안동시 악질 또래들 류xx 이라는 자와 정재x 강ㅅx 등을 만나서 오랜세월 인생 억울하고 잔인하게 짓밟히고
    누명까지 쓰고 분노와 고통의 인생을 살고있으나 아직도 아버지 생각날때면 혼자 울고 있습니다

    낳아주시고 어릴적 길러주신 아버지 의 고마움 잊지 맙시다!
  • 레벨 훈련병 맷데이지 25.06.19 02:17 답글 신고
    아버지 보고싶어요~
  • 레벨 이등병 좋은삼촌 25.06.19 02:27 답글 신고
    지역, 종교 비하 같은 개똥 같은 글 보다가 쓴 이의 글 읽으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행인중에한명 25.06.19 05:24 답글 신고
    글에서 나자신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매일봐 25.06.19 07:01 답글 신고
    그래도 힘들지만 아련한 추억 이라면 추억 일수 있겠지만
    나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은 전혀 없습니다.
    폭력에 시달려온 어린시절을 생각 하면.
    사는게 힘든건....누구나 하나쯤 다 가지고 있네요.
  • 레벨 하사 2 보통시골사람 25.06.19 08:24 답글 신고
    저도 돌지나고 돌아가신 아버지...
    평생 생각 안나다가
    아이낳고 직장생활빡쎄게 하다 이러다 죽겠는걸? 할때
    생각나더라고요... 집에 걸려있는 영정사진으로만 보아왔던 아버지...
    그전까진 산소벌초는 용역업체에 맡겨놨는데... 몇년 전 부터는 제손으로
    깎아드리고 가서 중얼중얼 아버지랑 대화도 나눠봅니다.
  • 레벨 중사 1 lee7575 25.06.19 09:17 답글 신고
    이북이 고향이 아버지가 꿈에도 한번 안나오시지만 군대갈때 꼬낏꼬낏한 만원짜리 지페 3장을 주시던때가 항상 기억에 남아서 .....88군번이거든요 그돈을 제대할때까지 쓰지못하고 지니고 있었던 기억이.....아부지 지금은 고향어딘가에서 잘 계시겠죠 고향하늘 어딘가에 계시겠죠
  • 레벨 하사 1 그때는그랬지 25.06.19 09:33 답글 신고
    어제 이년전에 가신 어머니 꿈에 나오셨네요
    제가 손으로 어머니 얼굴 만지고하는 꿈인데
    자주라도 그렇게 봤음 좋겠어요
    어차피 사람은 아니 모든 생명체는 다 끝이 있고 그려러니 하고 살고 있지만 꿈에서라도 갈때까지
    자주 봤음 좋겠어요
  • 레벨 중위 2 멋쟁이391 25.06.19 12:15 답글 신고
    힘내세요~ 횽아는 인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
  • 레벨 대령 1 절물먹고로또1등 25.06.19 23:33 답글 신고
    형... 슬픈게 여유가 있어서 슬픈게 아닐 수도 있어요~
    저도 90퍼센트 이상 T인데 주변에 누가 죽는것은 몇날몇일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 레벨 일병 루키락커 25.06.20 18:44 답글 신고
    님글을 보니 98년 제가 갓20살 고3졸업하고 대학교 들어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아버지가 그때 돌아가셨거든요.
    저도 누나 둘중 큰누나는 시집가고, 둘째 누나랑 엄마와같이 장사하던 생각이나네요. 둘째 누나도 시집가려고 애쓰던중이였고, 엄마는 누나랑 가게를 맡아하시곤 하셨지만 채무사고를 치고 다른곳으로 몰래 도망가시고.. 암튼 그랬네요.. ㅠㅠ
    그떄 매형들도.. 누나들도 내가 못사니 무시하고.. 게으르네 어쩌네 훈계하며 너정도면 벌써 빌딩샀겠네 어쩌네 비아냥대며 정말 혹독하게 살았네요..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평생 저에게는 도움이 크게 되지 않으셨지만.. 돌아가시고나니 낳아주시고 길러주신?그것마저도 미안하고 맘이 불편하더군요. 잘 모셔드렸죠~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가정이루며 잘 살고 있지만 옛생각이 나네요.. 그떄 정말 아버지 묘에가서 한참을 울고 싶었는데.. ㅠㅠ 지금도 아버지 생각함 눈물이 나네요..
  • 레벨 병장 닭장 25.06.25 08:03 답글 신고
    저도 보고 싶네요 아버지,,
  • 레벨 소장 등촌동최부장 25.06.25 09:35 답글 신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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