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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이등병 씨메끼리 25.06.20 14:29 답글 신고
    그심정 누가 알수있겠습니까? 지금 수속중인 병원이 좋은병원이어야 할텐데요. 저는 경계선 장애를 가진 23살 아들이 있습니다.
    답글 5
  • 레벨 중령 1 직업군바리 25.06.20 14:26 답글 신고
    뭐라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힘내셔요..
    답글 19
  • 레벨 상사 1 나반존자 25.06.20 14:41 답글 신고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오나 본인께서 현생에서 잘못해서 그런건 아닙니다.아무리 남들이 손가락질하고 장애를 비하하는 현실이 강하더라도 님께서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길이 쉽지 않습니다.그모든 일들이 일반인들은 이해하지 못할것이며 님또한 이것을 받아들이기 힘들거라 봅니다.신께서 본인을 바라보고 계실겁니다.이유없는 삶은 없습니다.힘내십시요!
    답글 4
  • 레벨 중장 MrGom 25.06.21 12:22 답글 신고
    감히 무어라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으나

    하나 확실한건

    아이를 보고 자책하시거나 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힘내셨으면 합니다.
  • 레벨 중사 1 꼽슬머리대마왕 25.06.21 12:23 답글 신고
    정말 마음 아프실 것 같습니다...잘 추스르시고 오십시요.
  • 레벨 하사 3 꿈은이루어진다람쥐 25.06.21 12:39 답글 신고
    이렇게 많은 분들께 위로의 말과 격려의 말을 들을 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답글을 다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댓글 하나 하나가 저에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 보배에도 자폐아 키우시는 부모님이 이렇게 많으실 줄 몰랐습니다. 제가 많은 위로 받은 만큼 저도 우리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젠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글을 급하게 올렸습니다. 이렇게 큰 힘이 될 줄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필력이 약해 글을 잘 못 쓰지만 조만간 아이와 지냈던 과정을 용기내어 한번 올려도 괜찮을까 싶습니다.
    여기 계신 우리 회원 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아바도 25.06.21 12:59 답글 신고
    25살날 딸을 데리고 있어요. 여아라 시설에 맡기기도 너무 싫어서 가족 중 한사람이 아이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은퇴하면 제가 오롯이 책임 지려고 하고 있네요. 아이가 언제 까지 살까 잘 모르지만 세상에 있는날 까지 행복한 기억 만들어 주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삶은 모르는 길을 걸어가는 거. 그냥 힘들어도 작은 즐거움을 찾으며 사랑을 듬뿍 주고 해어져야겠지요. 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차온다엎드려 25.06.21 13:10 답글 신고
    저도 저혼자 해외에서 일하는 아빠이다보니
    비교 자체가 안되겠지만 아주 미약하게나마 그마음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위로를 잘 못하는 사람인지라.. 댓글로나마 마음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 레벨 훈련병 호두2024 25.06.21 13:43 답글 신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레벨 원사 2 전생대죄 25.06.21 13:49 답글 신고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그게 뭐 힘들다고' 라며 손가락질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은 다 무시하세요.
    정상적인 사람들 상대만으로도 힘든 세상입니다.

    자폐아는 아니지만 처남이 평범하지 못한 지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또, 아버지를 요양원에서 모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시절이 있어 어떤 상황일지 조금은 이해됩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화끄미 25.06.21 14:00 답글 신고
    마지막 문단이 가슴을 미어지게 합니다.
    부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 레벨 병장 an8159 25.06.21 14:00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고생많았다좀더힘내자 25.06.21 14:01 답글 신고
    저도 두아이 아빠라 글을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꼭 힘내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 레벨 대위 3 바른사람으로안살기 25.06.21 14:02 답글 신고
    힘든신 마음을 생각하니 자식가진 부모로써 마음이 아프네요ㅜ
    힘내세요 !
  • 레벨 중위 1 그대의새는 25.06.21 14:02 답글 신고
    토닥토닥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세상이뒤집혔으면 25.06.21 14:05 답글 신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드님도 밝게 잘 지낼겁니다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
  • 레벨 중위 1 HAPPYDH 25.06.21 14:10 답글 신고
    정말하늘이 무심한다
  • 레벨 간호사 파페포포포비 25.06.21 14:12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해서 죄송하네요
    그래도 아버님 마음과 사랑 아드님도 느낄꺼예요
  • 레벨 소위 2 DKNC 25.06.21 14:14 답글 신고
    지인의 아들이 있는곳도 여기인듯합니다.
    몇년째 아주 잘지내고 명절에는 집에 오기도 하더라구요.
    가슴아프시겠지만 염려는 좀 접으시고 평안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 레벨 병장 pmaker27 25.06.21 14:14 답글 신고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힘내세요.
  • 레벨 상병 누렁아조년물어 25.06.21 14:19 답글 신고
    감히 그 아픔이 가늠이 안되어서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다만 부디 너무자책하지마시고 아버님의 마음도 때때로 쉬게 해주시길 그래도 됩니다라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부디 글쓴이님의 가정이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
  • 레벨 일병 자하31 25.06.21 14:2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장 준서준 25.06.21 16:17 답글 신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테니 조용히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
  • 레벨 이등병 깡마늘 25.06.21 16:46 답글 신고
    괜시리 자꾸 눈물이 나네요

    어떠한 말도 위로가 안될거고.......
    힘내시고 하시는일 모두 건승하세요!!
  • 레벨 원사 1 달려라IG 25.06.21 17:20 답글 신고
    아이고...뭐라 드릴 말씀이없네요.아들을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이 글에 고스란히 담겨져있네요..힘내시라는 말뿐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ㅠㅠ
  • 레벨 병장 tgris 25.06.21 20:5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어쩌면 고난은 우리를 갓길로 새지 않게 지켜주는 도구가 아닐까 합니다. 아드님 잘 적응 하기를 기도합니다.
  • 레벨 원사 2 약속을지키자 25.06.21 22:52 답글 신고
    저도 어린 자폐스펙트럼 중증+지적장애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40분수업 55000원~75000원 수업을 빚내가며 억단위 썼습니다. 나름 일찍 교육시키고 그랬음에도 아직도 아빠,엄마,본인이름 구분 못합니다. 알수없는 소리내고 새벽1시~3시에 매일 깨서 둘째 임신한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 합니다. 안 낳으려다가 우리 부부가 늙어서 죽게 되면 첫째를 저승에 데리고 함께 갈 수가 없기에 형제자매가 있어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자폐 스펙트럼...스펙트럼답게 정말 다양한 증상을 가졌고 대부분은 지적장애 동반이기에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 치매 걸리신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자폐스펙트럼이나 지적장애 가진 자녀를 둔 부모님은 평생 1:1로 같이 있지 않으면 잃어버리거나 차에 뛰어드는 등 위험한 일이 많기에 집에서조차 방심하지 못하고 칼,가위 등은 항상 치워두고 있습니다....자녀를 낳기전 총각일때 저는 자녀를 둔 부모님의 마음을 1도 몰랐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장애인이십니다..그럼에도 총각일때 장애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1도 몰랐습니다. 장애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은 일반 아이를 낳아도, 저처럼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사람조차 그 마음을 1도 모릅니다. 자폐스펙트럼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의 마음은 같은 자폐스펙트럼 아이를 키우는분들만 알 수 있습니다..."괜찮아질꺼야" "나아지겠지" 저는 위로가 안되더라고요..오히려 "잘 모르니까 그런소리 하는거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위로해주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는게 도리가 아니기에 그냥 "네 감사합니다" 하고 말지만....글쓴이분 마음 이해됩니다...산 사람은 살아야된다는 말이 있듯이...자녀의 장애가 너무 심해서 그런거라면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자폐스펙트럼 아이를 낳은것은 글쓴이님 같은 부모님도, 자녀도 그 누구도 잘못이 아닙니다...그냥 어디선가 우연히 떨어진 폭탄이라 생각합니다..자책하지 마시고 아이 병원비를 위해 일하시고 가끔 면회가셔서 사랑해주세요
  • 레벨 하사 1호봉 이재명홧팅 25.06.21 23:35 답글 신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한글자한글자 가슴이 너무 와닿네요 ㅜㅜ 아드님이 잘 적응하길요 되신다면 집 가까운곳에 두어서 자주 들여다봐주세요 워낙 이상한곳 많다보니.. 건강도 무쪼록 잘 챙기셔야 아드님도 잘 지낼거라 생각합니다
  • 레벨 간호사 0버터누나0 25.06.21 23:46 답글 신고
    이럴때 나라가 함께 키워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심하게나마 청원게시판에 있는 것은 장애우들을 위한 청원에 동의 하겠습니다.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꿈은이루어진다람쥐 25.06.23 09:18 답글 신고
    제가 병원 지역을 잘못 적었습니다.
    안동이 아니고 영동인데 큰 실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일병 대한국인74 25.06.25 12:0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병 Hellobobae 25.06.26 12:54 답글 신고
    님 심정을 모두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해 드릴게 위로 밖에 없지만,
    그래도 아이에겐 님과 같은 부모님이 계신 게
    큰 행복일 겁니다.
    앞으로도 한참을 더 가야겠지만, 지금까지 정말 수고하셨고,
    아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3 안단테지요 25.06.26 17:47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레벨 상병 완소딩딩 25.06.27 09:49 답글 신고
    기운 내세요 ㅜㅜ
  • 레벨 훈련병 디팍 25.06.27 12:22 답글 신고
    선진국 외국으로 가시는게 답이긴 합니다.. 기운내십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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