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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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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맨뒤 25.06.30 13:40 답글 신고
    이렇게 좋은 아내 분이 있으시니, 곧 좋은 일 또 생기겠지요. 힘을 냅시다. 지금 시대가 그래요.
    답글 3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5.06.30 13:51 답글 신고
    51세면 아직 한창입니다.
    충전의 시간을 좀 갖으면서
    제 2의 인생 시작해보시지요.
    답글 3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5.06.30 13:44 답글 신고
    에효.....
    위로보단 화이팅을 드리고 싶은데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하지만 뭔가를 갈구하면 언젠간 이루어질것이고
    이또한 인생의 일부입니다.
    곧 좋은 직장 나타날겁니다.
    화이팅 하시고 기쁜일만 가득하세요~~
    답글 0
  • 레벨 병장 퀘스터 25.07.01 10:31 답글 신고
    51세면 할일 많아요. 그나저나 아내분이 참 좋으신 분이시구만
  • 레벨 이등병 뜨더머글 25.07.01 10:34 답글 신고
    휴...저두비슷합니다....
    힘내세요~~~~~화이팅!!!!!!
  • 레벨 일병 배고픈중년 25.07.01 10:34 답글 신고
    정랑 동갑이군요... 친구분 ~~ 힘들다 하면 더욱더 힘들어 지고. 힘내자 하면 힘이 난다 생각고 생각해요~~여기글도 글이지만 글쓴이 마음으로도 힘이 날것 같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 레벨 일병 거제스톤 25.07.01 10:35 답글 신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두 23년간 다니던 직장에서 그만둘때 50세였습니다.
    막막했지만 또 다른 길이 있더라구요....
    지금 조금 힘드실지 모르지만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일이 생기실 겁니다. 가족분들 다 같이 힘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 레벨 상병 보배코리아 25.07.01 10:39 답글 신고
    형님 힘내세요. 저도 오래 다닌 직장 그만두고, 퇴사 후 마치 쓸모없어진 사람인 것처럼 저 자신을 원망하면서 하루하루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낙담한 적이 있았어요. 실직과 재입사를 반복하면서 이것도 익숙해지면서 새로운 것들에 대한 도전(?)이 이제는 조금 익숙해 졌습니다. 저는 무조건 어떤것이든 한다. 이 믿음으로 일합니다. 꼭 새로운 일과 좋은 동료들을 찾을 겁니다.
  • 레벨 병장 POLNA 25.07.01 10:40 답글 신고
    다 잘 될거란 희망을 갖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3 잘때미남 25.07.01 10:40 답글 신고
    평생의 동반자가 저렇게 걱정해주시니
    힘내시기만 하면 될것 같아요
  • 레벨 상사 1 꼼장어킬러 25.07.01 10:45 답글 신고
    아직 하실수있는일이 무궁무진합다 71세 노인분들도 일많이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형님이라 할게요) 형님을 필요해 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아씨멀이런걸다 25.07.01 10:46 답글 신고
    신랑분 마음이 푸근하시겠네요!
    한편으론 질투납니다 ㅎㅎㅎ
  • 레벨 상병 andymin21 25.07.01 10:52 답글 신고
    좋은 아내를 두셨네요.
    성공한 인생입니다.
    힘내십시요.
    그말하려고 글만 읽는 사람이 로그인까지 했습니다.
    힘내서 간절히 찾으시면 다른 더 좋은 일 찾으실겁니다.
  • 레벨 중위 3 고려캡틴 25.07.01 10:54 답글 신고
    지인분인데 경영, 회계쪽 업무인데 57세에도 취업을 하더군요.....열심히 알아보시면 취업은 되실겁니다.
  • 레벨 하사 1 KS0009정녕 25.07.01 10:55 답글 신고
    휼륭한 부인을 두셨군요.
    좋은 날이 올 겁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 레벨 중위 1 서서팝파 25.07.01 10:57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중령 2 태워드림 25.07.01 11:00 답글 신고
    제가 다니는 회사는 은퇴한 OB분들도 다니세요 넓게 찾아보세요 힘내십쇼
  • 레벨 하사 2 쫌갑시다 25.07.01 11:01 답글 신고
    저도 이제 곧 51살이 되어가는 시점이다보니 생각이 많아 지네요
    저야 아직은 중소기업이긴해도 직장생활을 하곤 있지만 미래가 확정적인 그런 일을 하는건 아니다보니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 보내고 있으니 좋은 생각들만 하세요
  • 레벨 원사 1 rokn10561 25.07.01 11:13 답글 신고
    힘 내세요~! 이제 반환점 돌고 있는데 포기하시면 안되죠~!
  • 레벨 상사 3 꿈을보배로드림 25.07.01 11:14 답글 신고
    가족이 있는데 무얼못하겠습니까?
    힘내시고
    분면 다른일 하실일 아직 많이있으실겁니다.
    천천히 여유를가지고 찾아보시면 반듯이 찾으실거에요 힘내시고 저도 26년 한직장 다니다 나왔습니다만 할일은 있더군요
    대신 월급은 반토막이지만 일을할수있다는게어디입니다까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 레벨 이등병 peca21 25.07.01 11:14 답글 신고
    형님. 저보다 3살 많으신 형님이지만 비슷한 연배다 보니 같은 생각, 걱정이 많습니다.

    근데 차후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떠오르더군요. 젊은신 나이인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쇼. 형님 생각하시는 좋은 형수님도 계신데 뭔 걱정이 그리 많으신지.ㅎ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dfkdadfk 25.07.01 11:18 답글 신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해오셨습니다. 앞으로도 당.연.히. 잘 될겁니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 레벨 병장 희대의낚시꾼 25.07.01 11:19 답글 신고
    이렇게 멋진 아내분이 계시니 남편분의 인성은 안봐도 짐작이 갑니다. 50부터 새로운 출발이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조급한 마음은 알겠지만 이제껏 힘들게 달려오셨으니 조금 천천히 한다고 생각하시고 마음부터 편안하게 좀 가져보심이 어떨가 싶습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지만요. 충분히 다시 일어서실 수 있고 어느 직장을 가시더라고 좋은 인연 만나실겁니다. 형님 기죽지 말고 하이팅이요. 힘내시고 천천히 해보시지요!
  • 레벨 중사 2 감사랑동지 25.07.01 11:22 답글 신고
    눈물이 ..... 멈춰있지마시고 움직이시면 기회가만들어 질겁니다. 함께 팟팅하겠습니다
  • 레벨 준장 하이부리두 25.07.01 11:22 답글 신고
    이 형님은 복받은사람일세 ㅎㅎㅎ 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hero7 25.07.01 11:23 답글 신고
    퇴사전 6개월(180일) 이상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있고 권고사직에의한 퇴사니 실업급요 수급이 가능할거에요. 우선 실업급여부터 받으시고 재취업 교육훈련같은거 들으면서 다른것 준비하시면 됩니다. 할 일은 많습니다. 걱정마시고 계속 해보세요!
    JUST DO IT.
  • 레벨 소위 1 simplist 25.07.01 11:27 답글 신고
    저도 51세 지만 다행이네요
    프리랜서라~
  • 레벨 훈련병 묵수린 25.07.01 11:27 답글 신고
    꼭 좋은곳에 취직하실 겁니다
    화이팅!!!
  • 레벨 하사 1 0지나미0 25.07.01 11:30 답글 신고
    든든한 배우자를 두셨네요 화이팅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은일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 레벨 원사 3 참수리8846 25.07.01 11:34 답글 신고
    10분간 쉬어!
  • 레벨 원사 1 씨에레쓰 25.07.01 11:36 답글 신고
    형님 힘내세요!!
  • 레벨 중령 1 20centuryboy 25.07.01 11:41 답글 신고
    친구야
  • 레벨 이등병 무톰보z 25.07.01 11:43 답글 신고
    51세....풉....젊다 젊어....~~!! 가식적으로 힘내라는 말보단 아직 젊으니 걱정마세요~~!! 잘 될꺼에요~~!!
  • 레벨 소위 3 토착왜구박멸단 25.07.01 11:49 답글 신고
    어휴 한참 일 할 나이입니다. 앞으로 최소 30년 일할 나이에요.
  • 레벨 이등병 떠나요제주도 25.07.01 11:49 답글 신고
    쉴 틈 없이 25년 빡세게 살았구만요... 좀 쉬세요! 쉬어가면서 해요!

    다른 가족분들 있잖아요?? 혼자 무거운 짐 다 들고 어떻게 가겠습니까?

    나눠들고 가면서 행복하게 삽시다~ 갈길 멀어요~~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우리나라따뜻한나라 25.07.01 12:00 답글 신고
    곧 좋은일이 생기실꺼에요~
    힘 내시고 옆에 좋은 아내분이랑 행복하세요^^
  • 레벨 하사 3 늘생각하자 25.07.01 12:01 답글 신고
    남의 일 같지 않네요. ㅜㅜ
    51세면 늦었다고 생각말고 다시 기운내셔야죠.
    현명한 아내분이 같이 계시니 잘 풀릴겁니다. 기운내세요.
    아니, 기운 냅시다.
  • 레벨 하사 1 아즈카르다 25.07.01 12:03 답글 신고
    힘내세요^^
    무더위속에서 시원한 그늘을 찾듯이
    형님을 찾는 곳이 나올것이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홧팅입니다~~!!!!
  • 레벨 일병 율윤부 25.07.01 12:0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좋은날 꼭 옴니다.
  • 레벨 하사 3 보배들윔 25.07.01 12:08 답글 신고
    이제다시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으십니다.
    저역시 새로 시작한지 4개월이 넘었습니다.
    힘내시게요.
  • 레벨 이등병 싸이즈에겸손해야한다 25.07.01 12:10 답글 신고
    힘 내세요 !!
    누군가 그러더군요.. 가난이 현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넘어로 도망간다구요
    아내님 글 읽어보니 그런 걱정은 없을 것 같네요 ㅎ
    하루하루 화이팅 바랍니다 ^^
  • 레벨 원사 1 흐르는물처럼 25.07.01 12:1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 레벨 중사 1 토쿠스 25.07.01 12:30 답글 신고
    봄같은 평생친구분과 행복하세요!
  • 레벨 이등병 옻골유지 25.07.01 12:30 답글 신고
    아직 나이가 창창합니다.
    더 좋은직장 구할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의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 레벨 소위 2 별나르니 25.07.01 12:33 답글 신고
    아~!!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길을 찾지 않는것은 죄이나 길을 찾는 자에겐 언젠가 그길이 본인에게 보일겁니다...
  • 레벨 하사 1 안가고안산다 25.07.01 12:3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3 늑대는순정파 25.07.01 12:34 답글 신고
    남편분이 정말 좋은 아내분 두셨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레벨 하사 3 보통시골사람 25.07.01 12:3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Ausbildung 25.07.01 12:39 답글 신고
    형님 힘내십쇼!
  • 레벨 하사 3 도로아미타불 25.07.01 12:51 답글 신고
    정년보장 안되는 가장들의 공통적인 걱정이지요…
    저도 한직장을 20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여기서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그만두면 무슨일을 해야할까??
    최대의 걱정거리 입니다.
    형님도 고민이 많고 조급할꺼라 생각이 듭니다만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힘이 되어주는 아내분이 계시니 항상 힘내세요~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5.07.01 13:00 답글 신고
    힘내세요...화이팅
  • 레벨 대령 3 나은세상을위하여 25.07.01 13:03 답글 신고
    힘내세요. 다들 많이 힘든 거 같네요.
  • 레벨 일병 peremere 25.07.01 13:05 답글 신고
    저는 금형쪽 자영업을하다 폐업하고 특수용접을 배워서 57세에 취직했습니다. 50초면 청춘입니다. 마음을 강하게하고 시작해보세요.
  • 레벨 소위 2 하늘보고또보고 25.07.01 13:09 답글 신고
    힘내세요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뮈뮈 25.07.01 13:13 답글 신고
    남편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큰 힘이 됐습니다
    모두들 힘내십쇼
  • 레벨 상사 2 초보강군7 25.07.01 13:13 답글 신고
    형님!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는데 잠시 건강도 챙기시고 잠시 휴식한다고 생각하시고 더좋은일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든든한 가족들이 있어서 힘이나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눈녹아봄오듯 25.07.01 13:16 답글 신고
    이런와이프있다면. 밥안먹어도 행복할듯
  • 레벨 상사 1 jadae 25.07.01 13:18 답글 신고
    저도 40대 후반 재기 하려고 힘내고 있습니다.
    안될거 같았는데 희망이 보이기시작 합니다. 힘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 레벨 일병 물개소녀 25.07.01 13:18 답글 신고
    두드리면 반드시 열립니다.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행복한 미래가 올거니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A스 25.07.01 13:20 답글 신고
    형은 이런 아내라도 있지.. 부럽소~
  • 레벨 하사 1 단테01 25.07.01 13:36 답글 신고
    50세 입니다. 길게 글쓰다가 지웠네요. ㅠㅠ 저도 반성하며 살아요. 남자/가장 입니다.
    현실의 비관보단 가족의 응원이 너무 눈물나네요. 남편분은 좋은분 만나신 겁니다. 그래서 잘 되실거에요.
    힘내고 잘 되셔서 자랑글 적어주세요. 빠른 시일에.
  • 레벨 소위 1 끄떡이 25.07.01 13:36 답글 신고
    아...정말 모두 잘 될꺼에요...저도 포함.
  • 레벨 병장 봉지드려 25.07.01 13:44 답글 신고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쉬어간다 생각하세요
  • 레벨 하사 3 DanielK 25.07.01 13:52 답글 신고
    이렇게 어질고 사랑스러운 아내분이 옆에 계시니 잘 헤쳐나가실 겁니다. 힘내시고 너무 걱정마셔요.
  • 레벨 상사 3 페가수스45 25.07.01 14:18 답글 신고
    멋진 아내분을 두셨네요 좋은 날이 다시 올겁니다 화이팅!!!
  • 레벨 소장 바이프로스트 25.07.01 14:43 답글 신고
    하이팅입니다!!!!!!!!!!
  • 레벨 일병 CHANGEL 25.07.01 14:52 답글 신고
    쪽지하나주실수있나요 괜찮은 제안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 레벨 원사 3 태조달건 25.07.01 14:55 답글 신고
    형님 힘내시고 다 잘될겁니다~
    그리고
    형수님 형수님의 사랑이 형님에게 더 큰 힘이 될것입니다.
    형수님의 남편에 대한 응원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어쭈ㅡ구리 25.07.01 15:19 답글 신고
    신랑님은 가장 큰복을 받으셨네, 외벌이 15년 공무원인데, 우리마눌 찬밥도 못얻어먹음...
  • 레벨 하사 2 드러운세상 25.07.01 15:57 답글 신고
    힘내시고 가족을 생각해서 한번 더 뜁시다!!사지 멀쩡한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 레벨 하사 1 작품이다 25.07.01 16:3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중용76 25.07.01 16:34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렇게 좋은 아내분이 있으셔서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책임감이 강하신 분 같아요
    잘 해내실 겁니다~~
  • 레벨 중위 2 술술밴드 25.07.01 17:31 답글 신고
    힘내세요~~ 다 같이 함께 일어나 봅시다~ 화이팅!!!
  • 레벨 소령 2 우주비행차 25.07.01 17:33 답글 신고
    남편분 공자님 같은 아내를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이 님의 인생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내일가면 또 내일이 그날이 되겠지요. 죽는 당일에도 그날이 살아생전 가장 젊은날이 될겁니다. 이렇게 된거 좀 쉬시고 충전하시면서 새로운 일을 찾으세요. 님에게 맞는 일이 나타날겁니다. 직장이든 사업이든......뭐든 잘 되길 바라요
  • 레벨 준장 꿀짜 25.07.01 17:35 답글 신고
    주식공부
    어떤분은 63세에 퇴직하시고 공부해서 주식부자 되신분 계시다던데요?
    주식은 어떠세요?

    51세면 아직 한창입니다.

    인테리어 목수일 알바하시면서 주식도 공부해보시죠.

    요새 목수는 젊은 사람이 없어서 은퇴하신 80대 어르신 일당 따불 드려야 겨우 나오신다 하더군요.
  • 레벨 일병 아놔일영 25.07.01 17:38 답글 신고
    선배님 응원차 로그인 했습니다^^
    저또한 12년 자영업 중인데 지난 3년간 모은돈
    그리고 올해 추가대출..
    다 까먹었네요..멀 더해야 하나 싶고 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으로 힘이 드네요..
    아직 29개월 쌍둥이와 와이프를 위해 어떠한 결정을 해야 겠죠..
    저는 80년생 입니다^^
    그래도 힘내서 해야죠..
    더욱 열심히..
    선배님께서 앞장서 주세요^^
    응원합니다 선배님^^
  • 레벨 대위 1 글라스 25.07.01 17:57 답글 신고
    가족이 함께 고민하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계시죠?

    아마도 남편분은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우울 절망을 격었을 것 같습니다.

    잠시 내려놓을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요

    남편분 혼자 짊어지게 하지 마세요.
  • 레벨 중사 2 흥하니 25.07.01 20:13 답글 신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취업도 생각해보시지요 폴리텍 대학교에서 중장년 프로그램 2달 수료하면 아파트취업가능합니다
  • 레벨 중령 2 비오는날막걸리 25.07.01 22:41 답글 신고
    이런 좋은 아내분이 곁에 있다는건 이미 성공하신겁니다.
    아내의 든든한 내조와 응원이 있어 곧 좋은 일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사실 저도 제 인생 중에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

    두분도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 레벨 훈련병 바다신기루 25.07.01 23:5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간호사 초코초코유 25.07.02 00:13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잘 될겁니다
  • 레벨 하사 1 비호감준스기 25.07.02 02:03 답글 신고
    힘냅시다 야우님
  • 레벨 이등병 사의차미니 25.07.02 11:10 답글 신고
    비슷한 나이가 되어가다 보니 많이 공감되고 한편으로 걱정도 됩니다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는 매일매일을 아직 속해있는 이 곳에 언제까지 버텨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힘내라는 말조차도 부담이 되겠지만, 같이 기운낼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소중한 가족이 있으니, 어떤 방법으로든 함께 나아갈 수 있을겁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훈련병 Acorn1210 25.07.02 13:13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형님!
  • 레벨 하사 1 가슴만은뜨겁게 25.07.02 15:43 답글 신고
    힘 내 세 요~~!!! 죽으란 법은 없어요..
  • 레벨 상사 2 양산초절정미남 25.07.02 21:16 답글 신고
    형!!!! 힘내!!!
  • 레벨 병장 우렁동자 25.07.02 21:44 답글 신고
    우리 같이 열심히 해봐요. 저도 성실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진실하게 25.07.03 09:02 답글 신고
    화이팅! 아빠
  • 레벨 대위 3 이걸확그냥 25.07.03 13: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중령 3 소나무니 25.07.03 14:05 답글 신고
    현명한 부인 옆에 멋진 남편
  • 레벨 상사 2 백파 25.07.03 16:39 답글 신고
    저랑 갑장이라 더욱 응원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곧 다시 좋아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kgr0249 25.07.03 20:39 답글 신고
    화목한 집안의 가장은 명마名馬와 같다 하였습니다. 인천에서 스무명 남짓 작은 건설사를 30년 정도 운영중입니다. 블루칼라 계열의 기술적인 업무도 괜찮으시다면
    이력서 한번 주세요 kgr0249@네이버
  • 레벨 병장 쳇거바라 25.07.04 00:45 답글 신고
    선배님..힘내세요..
    저희 회사도 53세 무경력 채용 했어요..
    꼭 선배님의 자리가 있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 레벨 훈련병 사랑의배더뤼 25.07.04 07:50 답글 신고
    나이 많은 사람의 진심;51살이면 무언들 못하겠나...요새는 인생 80까지가 현역..방향을 180도 꺾는 것도 가능한 나이임.
  • 레벨 이등병 낚달선생 25.07.04 08:58 답글 신고
    아직 젊고 할일은 무궁무진합니다.
    51살은 숫자 아닌가요?
    인생에서 한번쯤 다들 격는일 입니다.지금까지 앞만보고 열심히 달렸으니깐 지금은 천천히 쉬어가라고 하는거다라고 생각하십시요.
    앞으로 좋은일 있을겁니다.힘내십시요
  • 레벨 상사 2 masafi 25.07.04 10:09 답글 신고
    다들 그렇지만, 대한민국 남편들 정말 고생많으세요. 특히 지금 50-60대 베이이붐 세대들.. 부모에 자식들에 이래저래 올인해서 본인은 무일푼이고.. 어디가서 맘편히 술한잔 못마시며 사는 분들이죠. 잘해줍시다.
  • 레벨 소위 1 hkcoma 25.07.04 16:43 답글 신고
    51세면 74-75년생 이겠군요.
    사랑하는 가족의 응원이 있는데 뭐가 두려울까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멘탈과 체력도 달라집니다.
    술 보다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시고 우선 몸을 움직이는 무슨 일이라도 시작해 보심이 어떨가요?
    두려워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얼굴에 미소를 장착하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네요.
  • 레벨 병장 멋진형부 25.07.05 20:32 답글 신고
    지금과 같은 성실함이면 언젠가 기회가 다시옵니다. 무엇보다, 성실함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없이 다시 시작하시면 반드시 좋은 자리 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상병 신응징자 25.07.05 21:27 답글 신고
    아내가 멋찌네요
  • 레벨 상사 2 남편와빨리싸 25.07.06 08:12 답글 신고
    슬픔이 몰려와 그대 가슴을 아프게 할때 크게 소리내어 외치세요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응원합니다
  • 레벨 병장 해운대센텀 25.07.06 17:14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일병 도라이바옹 25.07.06 17:14 답글 신고
    새로운 사업도 시작하고 새로운 직장도 취업했습니다. 나이 그거 숫자 입니다. 자신감이 먼저 입니다. 무너지지않게 옆에서 잘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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