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안방에 있는데 담배 냄새가 베란다에 나가보니
담배 피는 것을 발견하고 피지마시라 라고 타일럿습니다.
올 봄에 한번 더 봤고요.
어제 냄새가 실실 나더니 사진과 같은 상황입니다
저 애 금연 시키는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흡연자는 20대 초반 여자아이입니다.
1. 찾아가서 부모에게 정중히 이야기한다.
2. 관리실에 알린다.
3. 윗층에 알린다.(저보다 더 괴로우실테니..)
4. 아파트 단톡에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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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흡연하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224]
조회 98,476 | 추천 2,109 | 2025.07.03 (목)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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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부모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어서...,
"아이고 이거 저희 자식 때문에 피해를 끼쳤군요.
저희가 대신 사과 드리고, 앞으로 다시는 안 그러도록 잘 가르치겠습니다"
라고 할 거라고 100% 확신할 수 없다면 절대 직접 마주치지 마시길~
부모도 마찬가지일 확율이 아주 높아요
관리실에 말하세요 일단
개진상을 만난듯
그럼에도 방치한걸 보면 부모한테 찾아가도
별 소용이 없어보임
혹시나 관리실에서 찾아오면 실수로 쏟았다고 하면 끝...
본인집안(거실 베란다 화장실 방)
에서 피는건 법적으로는 어쩔수없다고 하더군요
저정도면 관리사무실 이야기해도 안될듯
본인집에서 피는거니깐여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창문열고 담배 못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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