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간라이딩을 했습니다.
산길 달릴때 옆에서 뛰어 다니는 동물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아스팔트 위에 앉아 있는(바닥 열기가 남아 있어서?) 개구리들.
개구리 잡아 먹는 수리부엉이, 너구리랑 눈 마주치고
점프하는 개구리가 자전거 바큇살에 감겨 죽고
집에 오니 얼굴과 몸에 벌레가 너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집에 들오자 마자 그냥 상,하의, 장갑 낀 체로 헬멧, 양말만 벗고
샤워기로 몸에 붙은 벌레 흘려 씻어낸 다음에 옷 벗고 비누칠 했네요.
그래도 운동 하고 나니 개운합니다.





































그래도 무정차로 어떻게든 출발지로 도착했네요.
매일 개 산책 시키며 걷는데 허리를 안 수구리면 너무 아픕니다.
그나마 자전거를 수구리고 타서 허리가 덜 아프네요.
깡시골이라서 밤에 사람이 없으니(인도가 없음) 그나마 속도를 내네요.
서울 한강은 자전거 타기가 너무 위험한 것 같습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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