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높은 여자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고
누가 말을 걸어도 무시하거나 못본척 하는 여자
근처 10m만 다가가도 향수냄새가 코를 찌르고
무언가 고급스런 분위기와 살짝 찡그린듯한
못마땅한 표정들
내려다 보는 시선과 클래식 ~~~
은 개뿔
이런 겉모습에 위축된다는건
니가 사물의 겉만 볼줄 안다는 반증이지
내면을 들여다볼줄 아는 눈을 키워야해
가면과 포장 뒤의 진짜모습을
이런 여자들은 알고보면 불쌍한 여자들이지
과거 상처받았던 기억이 있기에
또 상처받는것이 두려워
마음이 다치지않기위해 보호 갑옷을 둘렀을 뿐
이런것들에 현혹되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마음이 여리면 또 상처 받을걸
저렇게 두려워할까 ?
사는것 자체가 상처주고 상처받고의 연속인데
얼마나 마음이 여리고 세상물정 모르면
저렇게 자신을 보호하는데 온통 매달릴까 ?
이런 여리고 여린 여성은
한번 더 상처받으면 죽을 것 같은 느낌 일거야
이런 내면의 심리를 들여다볼줄 알아야 ~~
이런 순수한 여자도 꼬실수 있는 거지
공부가 젤 쉬었어요 ~~ 처럼
도도한 여자 꼬시는게 가장 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여자는 어떻게 꼬시나 ?
말없이 다가가서 뜨거운 차 한잔 건네고
그냥 오세요
말없이
댓가를 바라지말고
그게 통하면
여자는 마음의 갑옷을 벗습니다 .
정자동 스벅에서 그런 여성에게
아메리카노 7잔 까지 사준적 있어요
말없이 ~~
ㅋㅋㅋㅋㅋ




































불쌍해죽것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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