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입학을 앞둔 아이가 의료사고로 10달째 무의식상태이고 앞으로도 쭉 그럴꺼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는 계속 폐렴이 오지만 사고가 난 병원에서는 요양병원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평범한 엄마아빠가 아이를 위해 할수 있는것은 뭐가 있을까요?
병원에 드러눕기? 병원의 집기를 부수기? 병원앞에서시위하기? 사고당시 책임의료진의 멱살잡기? 방송국에 제보하기...
고민끝에 국회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환자를 존중하지 않고, 안일한 의료행위로 한집안과 소중한 아이의 인생이 망가지고 부서졌는데 "최선을 다했다"로 퉁치지 못하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F25247C55855943E064ECE7A7064E8B
아이의 사고내용을 다룬 MBC뉴스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48007_36799.html




































방송 보다가 울컥했습니다
울음을 삼키며 담담히 인터뷰하시는 모습에서요
그 나이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며칠 아파도 부모는 힘든데 무슨 이런 일이 있을까요?
기득권인 병원 상대로 얼마나 힘드실지요
같은 부모로써 1인시위 정도는 도와드리고 싶은데 편케 연락 주셔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