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우리 어무이랑
이런저런 옛날 얘기 하다가
40년 전에
니가 잘못도 없는
내 싸다구 날린 얘기를 했다
어무이가 니 노무새끼를 찾으란다
머리털 다 뽑아놓고
니 새끼들한테 똑같이 해준다고
어무이 살아계시는 내내
저승에서도 따라다닌다고!
내가 40년 전에 말할 걸
후회가 막심하네
어무이 속상할까봐
그 어린 것이 혼자서 끙끙 했네
지금 같아선
온나라가 떠들석했을 일인데
우리 아부지 살아계셨으면
니는 죽은 목숨이었을 테고!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06746





































양아치들마냥
반토막이던 니몸뚱아리 더 반토막으로 접어주마
30년 40년전 일 기억해보십시오
어제일 같지요?
공부 잘하고 정직한 아이였지요
그래서 아부지도 손 한번 대신 적 없구요
그나저나 말인지 방구인지 듣다보니 헷갈립니다
뭔 말이 두서가 없는 게 김정길 같아서리
20프로가 방관했고!
좋은 학교 다니셨든지
학부모들이 봉투 들고 부지런히 다녔든지...?
부모님없는 고아라 반애들이 뭐 잘못하면
전 제일많이 맞았는데 그래도 원망안해유
지금처럼 교권이 무너진것보다 나아유~
교권이 무너지기 전에는 어땠다는 거임?
사이코 소시오패스 조폭같은 선생들이 지 기분따라
학생들 무차별로 폭행하고
제대로 가르치는 것도 없이
시험 못쳤다고 또 폭행하던?
그러곤 뒷돈 받던 그 시절이 그리운가?
그럼 계속 맞든가 자자손손!
서이초 관련 뉴스기사에 달린 댓글 보셨나요?
"물 들어왔을 때 노젓자"
"여편네들 역관광시키자"
"계좌로 쏴라"
1998년 경희고 (닉네임)악마는 이미 사형감!
싸다구를 이유없이 너무 찰지게 때려서 악마.
동기들아 잘사냐들~
그땐 커서 보복한다했는데...
그놈은 경희중에서 한자리 했더라ㅋ
지금도 그러고 있을 선생들 참교육하는 겁니다
툭하면 꼬투리잡아 패는 습관인 선생들이
있었죠
더 지능화됐을 뿐!
지금도 저 딴짓하는 인간들도 볼 테고
안맞았다는 건감??
고3때 인절미 선생님이라고 정신차리라고 목 뒤를 때리는 분이 있는데, 고1때 시험 답안지 바꾸다 2번 맞았보니 왜 선배들이 무서워하는지 알겠더라. 고3되어보니 이분은 무섭기도하지만 주말에도 밤에도 쉬지 않고 출근하더라. 모의고사 복사해주시고... 요즘에는 이런 분들이 조금은 그립더라. 학생들에게 본인 시간, 돈을 들여서 누가 알아주든 말든 열정이 있는 분...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분하다.
가난했던 아이들에겐 더 가혹했던
이인간은 지금 뒤지긴 했을 나이인데 ㅎㅎ 등x
저런 선생이었남?
그때 그일이 평생 트라우마가 될줄을~~
손주까지 본 나이인데 그때 그랬어야만 했냐??
생보자 앞으로 나와...맨날 빠따.때린놈
안그래도 눈치보고 학교 다니는데...
없는것도 서러운데 그걸 애들앞에 망신주고 것두 부족해 꼭 몇대씩 때리고 들어가란놈 숭의중 이경재...지옥에나 가있길
내게 미안해 할 사람들도 있고 내가 미안했던 분들도 계셨고.
사람마다 당한 일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생각도 달라 한 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는거긴 한데 이렇게 털어 놓은 김에 이젠 놓아주시고 좋은 추억들만 담고 가시길.
아직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신고도 해볼까 싶네요
촌지 좋아하던 담임, 길 가다 보면 진짜 가래침 뱉을 것 같다.
여자 체육 선생 그년은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 나네.
나랑 친구한테 싸다구 날린 년.
생각해 보니 스승 같지도 않은 것들이네.
22년도 가입하고 게시글 빵개
남의 게시글에 되도 안한 훈수질할 시간에
게시글 하나 올립시다 ㅋ
지금 선생들 그 짓거리 안하져
국민학교 시절
담임 김택곤
개쉐끼가
생각이 떠올라서
부들 부들 거리네...쉽쉐끼
아직도 잘 기억해
학폭 교사야 구미에 살고 있으면 보자고
다시 기어나온다는 경험담이 전국에서 쏟아집니다
끊어야지요 악습은!
지금 생각해도 분노스럽다
손바닥만한 나무판때기로
뺨을 때리셨던 황규영 선생님
아마 고인이 되셨듯히지만. . . .
쉬는 시간에 짬뽕한다고 대가리 맞고, 기분 나쁘다고 맞고, 어쨌거나 맞는게 일상이었는데,
박봉과 과로의 피로감을 학생들에게 풀었었나 싶네. 고등학교 졸업한지 40년 가까이 되었는데 그때 30대였던 담임놈 지금은 80 바라보거나 뒤졌겠구먼.
나 소름돋음
와,, 무섭다 교사혐오증이야 이정도면
선생혐오증 예스!!
중학교 가니. 쉬는 시간마다 때리고 수업중에 본인 스트레스 받는다고 때리고 당구큐대, pvc파이프 등등
그리고 나서 pd수첩에 한번 방영되고 선생님 몇명 구속 됐는되 출소 후 바로 복직
사립중/고라서 요즘도 홈페이지 가서 보면 이름 중간에 ㅇ 있어도 다 알겠던데요.
해병대 전역 후 선생된 분하고 몇명은 아직도 근무중 중학교 고등학교 돌아 가면서ㅎㅎ
아 그리고 애들 그때 당시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 등등 맞아서 바지도 못 벗을 정도로 퉁퉁 부은 애들도 있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아이 한테 물어 보면 요즘은 참 살기 좋더라고요
선생님들도 안혼내고, 학폭도 우리 때 보다는 덜하고.
글쓰신분도 이제는 그냥 술 안주용으로 쓰세요 이미 지난일 생각 하면 머 하겠어요 재밋는 추억이지요 ㅎㅎ
교실갔더니 여학생들,남학생들 몇명있고 담임선생년이 내가방 뒤지고 있음
그러면서 뭐 훔치고 다니냐고 그동안 반에서 도난 생긴거 나보고 한거냐고 그랬음 아니라고 해도 안믿음
난주 범인 다른애 였는데 시불년 끝까지 미안하다 말안함
경남 양산 서창초등학교 김미영!!!!!고소해라 썅년아
그 자식놈들도??
어릴적 뺨 때리는 선생들 많았는데
강도에 따라 트라우마가 남습니다
매일 괴로운건 아니지만 불쑥 떠오릅니다
잊는 연습 많이 하세요
나만 괴로워요^^
그 90년대 선생들 쓰래빠 아시죠?
그걸로 귀때기 맞았음.
억울하게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십세 교감은 지금 노인네가 되어 있겠죠?
생각하니 또 빡치네
어떻게 살았나 싶다
80년대 국딩
90년대 중고딩
군대까지
폭력이 사라져서 좋지만
예의도 같이 사라졌다
부디 안쳐맞고도 예의를 갖춘
지성인이 많아지길 기대해본다
그걸 일부러 기억해내지않는다.
피곤하게뭣하러 끄집어내나?
앞으로 우리가 폭력없는세상을 만들면된다
다들 모르고 지나갈 뿐입니다
당장 교사 아동학대라고 검색해보십시오 CCTV도 없고 휴대폰 포함 전자기기를 강제수거하는 교실에서 20대부터 50대 선생들이 가학적 지능적으로 아이들을 학대하고 있습니다
고작 초1 아이가 교사에게 32센티 칼로 수 십차례 찔리고 자그마한 양손과 양팔에 방어흔이 많았다는 기사는 교실에서 극단선택한 교사의 백분의 일도 보도가 안됐습니다
과거 사이코 소시오패스 조폭처럼 아이들을 무차별 폭행하고 뒷돈받던 선생들이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말라며 대국민 가스라이팅을 했다면 지금은 메가 언론 수 십군데를 동원해서 무너진 그 권위를 다시 세우라고 아우성치면서 가스라이팅 중입니다
뒷배가 어디까지길래 그랬던 선생들은 수십년동안 무사할 수 있었을까요?
교육전문가들이 폭력은 학습되고 대물림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심각한 학폭문제의 원조는 누구일까요?
이제는 사과 각성하고 적법하게 처벌받고
다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보복이 너무 많아서 중단했다고 들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멍하니 등교하고 있는데 눈빛이 X같다고 불러서 귀싸대기 때리던 산적아.... 지금 내 나이보다 어린 니 새끼가 그러던게 아직도 이해는 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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