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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기아오토큐에서 당한 어처구니 없는일에 대해 한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누구나도 이렇게 당할수 있겠구나 싶어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요약글은 맨 밑에 써놓겠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가면
제차는 22년 8월 카니발 7인승 시그니처 모델이고
지금 주행 거리는 95000km 입니다
엔진 누유가있어 4년차 기본 정검 받을겸 누유를 잡기위해
인천에 모 기아오토큐 서비스 지점에 예약을 하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전라도 사람입니다 인천에 누나집 일보러 갈겸 겸사겸사 규모도있어 보이기에
서비스정검 예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접수 상황에 분명 누유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차량을 맡겼는데
엔지니어분 께서 이것 저것 점검 하시더니
제차 년도 모델이 에어컨 공조부분에 가스 세는 부분이있는데
이번에 a/s 기간이 늘어나서 수리 해주신다고했고
지금은 부품이 없어 구하면 해주신다고 하고 점검 끝났다고 출고하라고 하셧습니다
그런데 제가 확인하면서 엔지니어 분에서 누유부분은 확인해주셨냐고 여쭤 보니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친절히 위치 설명해주고 보여주니 누유 확인되었다고
수리를 해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곧 10만이고 해서
누유 잡을려면 엔진을 내려야하니
엔진마운트 (미미)5개랑 겉밸트 셋트를 내린김에 같이 일반 수리로 해달라고 요청 하였습니다
그런데 엔지니어 분이 내린김에 타이밍 밸트로 갈아야 할거같다 하시기에 그것또한 수리 하였습니다
견적은 대충 50만원 나왓구요 누유 부분도 수리를 하셨다고 했습니다
헌데 출고후 집에 내려와서 주차를 할려고 하니~ 핸들에서 뚝뚝 끊어지는 소리가 들렷습니다
아마도 제가 쓴글중에 동영상이있는데 그소리가 그소리엿던거같습니다
우선 인천에 항의 전화를 하니~ 인천으로 다시 입고를 시켜 달라는것입니다
헌데 제가 몸이 안좋아 치료를 받고있어 갈수없는 상황이여서
시골에있는 기아오토큐 서비스로 가겟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시골에 있는 오토큐를 가니 예약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인천에 전화하니 자기가 그쪽이랑 통화해 보겠다고 하셧고
통화후 저에게 전화를 해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예약은 안해도되고 아침 일찍 가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검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추석이 있어 그냥 13일 오후 1시분으로 예약을 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터졌습니다
시골에 있는기아 오토큐에서 정검을 하시더니
스티어링쪽 기어랑해서 총 4가지 부품이였고 견적이 45만원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대충 알아봤을땐 페달 부분쪽에 볼트 하나만 쪼이면 끝나는 일이라는걸 대충 알고있었구요
견적서를 보니 어의가 없어 정검비(3만원)을 내고 견적서만 받아서
제 지인 카센타로 찾아갔습니다
물론 볼트 쪼이면 된다고 조언 해주신 사촌형님 가게였습니다
실제로 물어보니 핸들 밑에 십자볼조인트볼트?만 몇번 조이시더니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기아라는 회사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런 대기업 에서 간판 달아준
서비스 센타에서 과연 그걸 몰랐을까요
시골에 오토큐에서 핑계라고 햇던것이
본인이 직접 작업한게 아니라 자세히 못보고 근처에서 소리나서 진단을 내렷다는것입니다
아마도 몰랐다면 눈 먼 고기처럼 저는 비싼돈 주고 이상 없는 부품을 수리를 했겠죠
이게 기아토큐입니다 더 황당한건 분명 엔진을 내렷고 누유를 잡았다는곳에서
다시 오일이 보인다는것입니다
진짜로 수리를 햇을지..무상수리니 부품만 올리고 내역만 올렸는지 온갖게 의심 되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아마도 인천에 오토큐에서 전화가 올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는게 부당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동생님 우리 회원님들도 저같은 경우가 안생기도록
기아 오토큐 너무 믿지 마시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라고
여러군데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요약본----------------
1.저는 전라도 사람인데 인천에 일이있어 올라간김에
4년차 기본정검 및 누유와 일반수리를 하였습니다
2.수리후 핸들쪽에 이슈가 생겼고 인천엔 다시 못가는 상황이였습니다
3.시골에 오토큐 가서 재정검을 받앗고 스티어링 이슈로 45만원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4.실제 문제는 브레이트 페달 뒷쪽 십자볼조인트 볼트 부결합이슈 였습니다
5.규모있는 정식 기아오토큐 서비스에서 결합 이슈 및 누유 미수리의심
6.대충 문제점을 알고있었으나
시골 기아오토큐에선 뻥티기 오진단을 내서 과견적을 냄
7. 인천에 오토큐 엔지니어 분이 하시는 말씀이 어의없어 써봅니다
기본 정검은 핑계이고 이걸 빌미로 대충 일반수리 유도해서
수리하는것이라고 기본정검음 의미 없다는 소리를 하심
8.합리적인 의심으론 인천에서 시골 오토큐에 전화해서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이니 대충 둘러대고
일반수리 유도해서 돈벌어라 하지않았나 하는 의심이 듬
엔진을 내리면 당연히 스티어링쪽이란 분리가 될것인데
엔진과 결합되는 부분에 부결합으로 이슈가 생겼는데
그걸 가지고 부품 문제라고 일반 수리유도함 대단함
이런게 창고 경제인듯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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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갔다 붙여둔거라 복불복이 꽤 심함..
어찌됐건 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토큐는.. 무능한건지, 못된건지.. 에휴 원만히 해결 잘 되시길 바랍니다.
어찌됐건 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토큐는.. 무능한건지, 못된건지.. 에휴 원만히 해결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간판만 갔다 붙여둔거라 복불복이 꽤 심함..
정기점검?(요즘 현대기아차도 보증기간내에는 몇회 점검해주는게 있나보더라구요)
같이 받았는데,
대기실에서 보니 본네트만 열어놓고 리콜 프로그램 돌리고는
브레이크 패드 육안으로 확인도 안해보고 타이어도 공기압 체크도 안해보고
정기점검 결과에는 모두 양호로 체크 되어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때 제차 앞바퀴는 실빵구나서 공기압이 나머지 타이어들과 많이 차이났었었는데...
점검 미스인지 아닌지
볼트조이고 끝난일에 만행이라니
누가보면 서비스기간내에 누유 내몰라라한줄알겠네
그정도 가지고.....
지금도 타고다닌느 제 쏘랭이 오토큐에 비하면...뭐..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427224&rtn=%2Fmycommunity%3Fcid%3Db3BocjFvcGhxam9waHFyb3BocWtvcGhxZm9waHNtb3Boc2lvcGhza29waHNt
저도 올초 3월1일에 휴일에 지방에 갔다가 경고등떠서 카센타를 찾아 해매다가 스캔장비로 확인 후 부품없다고 해서 그냥 가려는데 스캔비 2만5천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물론단골고객은스캐너점검비안받지만 첨와서
당연하다는듯이그냥가면 경우가없어도 한참없는겁니다.
다 같은가 봅니다.
- 서비스센터 : 직영
그래서 저는, 무상기간내 엔진오일 교환이나 아주 간단한 고장만 동네 오토큐 가고
나머지 중요한 고장에 대해서는 서비스센터 갑니다.
오토큐도 물론 케바케라고 잘 하는곳도 분명 많겠지만, 엔진누유 같이 엔진을 내려야 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서비스센터 갔을것입니다. 나중에 하자가 생겨도 일처리 하는것이 다릅니다.
안산 x스터 자동큐에서 점화플러그,코일 교환 후 오는 길에 부스트가 안터져서 전화했더니 다시 오라고 함
가서 보니 흡기파이프를 빼놓고 다시 껴놓지 않음;; 다시 끼고나서 정상 작동
며칠뒤 엔진경고등 떠서 보니 증발가스 대량누설로 확인
아는 카센터가서 보니 점화플러그 설치하면서 퍼지밸브 건드린 것으로 추정
(정상 주행중에는 절대 파손될 일이 없다고 함)
자동큐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상황으로 파손됐으니 책임을 져달라 했더니
책임자라는 사람이 그건 자기들 과실이 100프로 입증할 수 없다고
대신 엔진오일 한번 무상으로 갈아줄테니 오라고 함
(니들 같으면 맡겨놓은 차 고장내고 파이프도 제대로 설치 안하는 곳에 다시 맡기고 싶을까)
카악 퉤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잊음..
아무튼 자동큐는 보증 끝나고 난 후 들어가면 고장만 내는 곳이니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쪽팔리게.....
집은 전라도인데 인천에 간 김에....
급하게 수리가 필요한거라면 모를까 대부분 차량 운전자분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차량 수리 하지 않나요?
굳이 보증수리라도 거주지 주변에 오토큐가 있는데도 ...
몇개월을 출장가있거나 보증수리가 거의 다 끝나가는 상태라면 모를까.
30년 넘게 현대차를 이용하지만, 블루핸즈는 리콜때문에 간것 말고는 한번밖에 없슴.
집이나 작장에서 가깝고, 40대 넘어가는 정비사분이 운영하는 카센타가 일을 훨 나음.
요즘은 어떨지 모르는데
예전에는 몇번 이상 클레임 들어오면 그 카센터 블루핸즈든 오토큐든 가맹계약 해지였던거 같은데...
(나중에 가게 팔때 그 간판값만으로도 권리금 꽤 받을 수 있다고....)
그래서 블루핸즈든 오토큐든 보증수리에만 친절한 이유가
보증수리는 본사에서 고객 만족도 조사 전화 때문이라(거기서 만족도 평가 몇번 이상 안좋게 나오면 자격미달로 계약해지)
보증수리 고객한테는 엄청 친절하게 대하면서 혹 전화오면 잘 얘기해달라고 하고
그 외 고객들한테는 따로 전화올 일 없으니 일반 카센터모드.
실력없고 브랜드 이미지 실추하는 가게 굳이 본사에서 계속 할 이유없죠.
그런 사진등을 요청했을때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이면 맡기지 말아야합니다
근데 문제는, 흔한 차종일시 그런 사진들도 기존 다른 차량것으로 사기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실제 경험사례입니다)
믿을만한곳이 못됨
동네 정비소면 잘 아니깐 가도 그래도 안심이지만.
낯선 동네에선 답이 없죠.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
메이커 정비소라고 해도 또 능력치가 다르고.
보증기간에만 가고 안감
근데 엔진 내리는데 핸들도 탈착 하나요?
그들이 하는짓 그대로 함
서비스고 개인카센터고 똑같
2.에어백 경고등 계속 떠서 방문 스캐너에 에어백 코드 뜸.. 얼릉 지울려고 시도.. 계속 뜸.. 그 다음엔 안전벨트 경고등이다 우기기 시작함.. 것도 그 지점 팀장 이란 놈이 그럼
간단하게 두개만 적어 봅니다 ㅎㅎ
써비스가고요 (써비스업체90%는 클린이미지 이용하는 사기꾼)
내돈내차면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이런게 한해두해도 아니고 써비스업체가 생기며
날로 해먹은게 30년 넘은듯 합니다
스마트한 세상을 넘어 AI시대 입니다
차주본인이 무지하다 생각하세요
세상 사기꾼은 어디에도 있음
이정도는 뭐 별거 아니죠
제가 인천 사는데 저랑 지인들은 거기 안가야할거 아녀요? 부탁좀 드립니다.
그런 곳은 가기 싫어요 ~ 우리 동네일까 무섭네
그리고 정비하고나서 소리가난게 타이밍상 그랬었을거같고 그전부터 그랬을껍니다. 이번 정비랑은 상관없는 부분인거같고요..
수리한부분 재누유가 있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현.기 3.0엔진들 헬리코일 무상 수리때도 재누유시 엔진교체해준 사례가 상당히 많았어요.
수리후 재누유시 다시 수리해야죠..
부품 불량이 있을수도있고 실제로 수리가 이루어 졌는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이네요. 의심가지고 글을 쓰기에는 좀 많이 아쉽습니다.. 확실했을때 글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내일 아마도 인천에 오토큐에서 전화가 올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는게 부당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서론은 길게 있었지만... 결론은 "피해보상" 아닐까요??
전화오면 어떻게 응대하여야 하며, 어떻게 하여야 많은 보상이....
아니면, 어떻게 하여야 유리한 보상이~~~
님아, 10년이 지난 시간이지만.. 저도 자동차 정비사였습니다.
정비사와 의사 모두 실수를 할수 있지요...
그 실수를.. 남의 실수를 이용하여 금전적으로 바꾸어 요구하지 마소서~~~
제발~~ 같은 기아 큐서비스 라고 하더라도~~
싸잡아 욕하지 마소서~~
저라면. 사설 정비업소에서 발생한 비용을 최초 수리점에 청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은 요구라고 생각됩니다.
관교 한신휴플러스 맞은편??
공임나라에서 엔진누유있으니 보증전에 가라해서 집앞 오토큐갔다가 누유없다고 해서 그냥왔습니다.
그러곤 사업소에 예약이 오래걸리더라도 예약잡고 가서 누유부분 보증으로 싹갈아줬습니다.
오토큐는 그냥 개인 장사치들이라서 안해줄라합니다 양아치들.
오토큐는 엔진오일 쿠폰있을때만가지 절대 안갑니다.
직영 사업소 한10년전 흉기 스포티지 탈때
A4에 불편사항 다 적고
정비사한태 보증수리 4-5가지 적어갔는데 비타500한박스 사서
드럼까지 보증수리로 갈아줌ㅋㅋㅋ
걍 부품갈이소라 칭함
엔지니어 수준이 높은 것도 아니고 월급쟁이 엔지니어들인데 얼마나 잘 본다고...
'합리적인 의심으론 인천에서 시골 오토큐에 전화해서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이니 대충 둘러대고
일반수리 유도해서 돈벌어라 하지않았나 하는 의심이 듬'
이 부분이 무섭고마잉...의심이 아니고 내가 볼땐 확신을 가지고 있고마잉....
라도 사람들은 통수 잘친다고 예전에 많이 들었는데 같은 라도 사람끼리 통수치고 통수 맞고 난리고마잉.
......
보증 빼곤 안갑니다
눈탱이 살발 합니다
서비스센터 아니면 다 ㅈ밥임.
차량에 경보음이 시도때도 없이 울려서 기아오토큐 갔더니 문제점도 못찾음.
오토큐 서비스센터가니, 바로 찾아서 10분만에 수리 끝.
기아오토큐라고 똑같지 않아요.
난 그다음부터 기아오토큐 서비스센터만 갑니다ㅋ
다른 오토큐지지점 갔더니 6만원 달라네요 동네마다
틀린듯 합니다 ㅎㅎ
볼트 잘못조인건 작업자의 실수
시골오토큐는 그걸 못찾고 점검했으니 점검비 요구 한건 정당하고
지인가게에서 찾았으니 조치 받은거고
인천에다가 점검비 3만원만 달라고 하면 될일같은데~
누뉴는 다시 해달라고 하면되고
정신적으로 피해본거 있어?
내가 라지에다쪽 같은데 함 봐주세요 하니 조금 더 타보고 차후에 오라해서 다른지역 아는곳 서비스 들어가니 라지에다 미세 빵구났다고 원인잡음
오토큐는 그냥 동내 카센타 입니다
현대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
그냥 카센타입니다
자식 키우면서 절대 부끄럽게 살지 말자.
내가 남에게 사기쳐서 이익이 생기면
내 자식 앞날에 손해만 온다는 사실..
사람이 양심이 있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거기 이상한일 많이 터짐
근데 인천에서 뭐 크게 잘못한건 없지 싶은데요 걍 형님 뇌피셜이 좀..
맘에드는 정비소에서 잘 처리했고..
오토큐의 무능은 지적할만하나..
피해를 보신 부분이 없어보이시는데요..?
굳이 일키워서 득보실것도 없어보이시는데;;;
이게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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