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 아기가 태어난 아빠입니다.
현재 아기와 와이프는 모두 건강히 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있습니다.
(조리원 퇴원은 다음주 20일입니다.)
문제가 된 일은 내일 17일 부랄친구들 계모임이 있는데, 물론 저는 예정일이 20일이라 한참 전 진행한 출석 여부 투표에서 불가로 투표까지 했었구요.
그런데 예정일보다 빨리 아기가 태어나 현재 와이프와 같이 조리원에 있는 관계로, 조심스레 혹시 17일에 계모임에 갔다와도 되겠냐고 물었는데 엄청 머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랬으면 안 되었지만, 저의 섭섭하고 답답한 점을 털어놔 버렸습니다.
임신기간 중 엄마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것은 알고 있습니다.
임신기간 중 저도 나름 열심히 케어하고, 친구도 만나지 않고, 회식에서도 술을 일절 마시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에는 집에서도 술을 잘 안 마십니다. (와이프는 술을 안 마십니다.)
결혼할 때 와이프가 데려온 4살 강아지도 케어도 하였지요.
딱 한 번 28주 정도쯤 수도권에 있는 친구가 내려와서, 참석 후 대리해서 10시쯤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결혼 후 친구들을 만나면, 음주 후 본가에서 자고 다음날 일찍 집으로 복귀했었습니다.
대리비(5-6만원) 아깝다고 와이프가 자고 오라고 하여 자주는 아니지만 몇 번 했습니다.
(저희는 직장으로 인해 각자 고향/직장의 중간 지점에 터를 잡고 왕복 2시간 내외 출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와이프 카톡이 와있더군요.
다시 생각해봐도 모임에 가는건 별로다, 집에 강아지가 너무 오래 혼자있다.
조리원에서 8-9층 계단으로 왔다갔다하는거 힘들다, 유축하는거 힘들다 등 머라고 하더군요
오랜만의 계모임에 친구들 모두 모이는 것도 오랜만이라 가고 싶지만, 가지말라면 안가야겠죠.
처음 가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생각해보겠다기에 금요일에 조리원에서 자고 토요일 최대한 늦게까지 있다가 가겠다고 한 제가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함에 형님들 계신 곳에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시러 함니다
선택 잘 하셔야 합니다.
서운하지만 할수없어요. ㅠㅠ
앞으로 최소 6개월간 그리고 약 10개월간 아내분은 호르몬이 정상수치가 아닙니다.
힘드시겠지만 그기간은 생리같은거라서 아내분도 의도치않게 기분이 왔다갔다해요.
그냥 말꺼낸 타이밍이 안좋았던거고요...운좋게 다녀와~ 했다가도 갑자기 거기가서 술한번 마시고 노는게 그렇게 하고싶어?? 하면서 사람 미치고 팔짝뛰게 하는일도 많아요...두분다 잘못없어요 근데ㅜ거기서 받아버리면 잘못이 생겨요 ㅠㅠ
조리원에 치킨 시켜서 캔맥주 여러캔 먹고 잠든 기억이 나네요...아직도 한번씩 잔소리 듣네요 ㅎㅎ
그냥 출산후 호르몬?예민하다 들었네요....
조리원에 있으면 다 해줄텐데...
조금만 참아 언젠가는 기러기가 올꺼야
젖이 돌면 유축도해야하고 모성애가 쎈 엄마들은 초유 먹이려고 자는거 줄여가며 젖물림 근데 엄마들 몸이 힘드니 유축해서 보관했다가 밤에는 젖병으로 조리원선생님이 케어해주시거 낮에는 유축 마사지 등하며 회복 도하고 모자병동 가능한곳에선 엄마가 아가 케어도함 그러니 상황에따라 다른거임
남자들은 그런거 이해 1도 없으면
조리원있으면서 왜저럼? 소리도 간혹 하는대 니들이 잠안자고 2시간마다 깨서 젖물릴생각해봐라 그러다 쪽잠자다 또 젖물리고 그걸 완모하는 엄마들은 대단한거다 완모는 거의 12개월에서 16개월까지 한다 100일이 지나면 아가들이 통잠을 자는경우도있지만 8시에제우면 보통 4시 5시에 배고프다고 깬다 아가들은 100일전엔 보통2-3시간 간격이고 모유든 분유든..
그냥 와이프가 하지말라면 하지마라
저시기는 그렇다 ...
남편이 조리원에 같이 들어가서 케어해야 하는겁니까?
비싼 돈주고 조리원 들어갔는데 밤마다 남편이 옆에서 조리원에서 하는거 대신해야 하는겁니까?
엄마들 임신 기간동안 힘들게 고생하고 출산 후 조리원 들어가서 맘 편하게 케어받을 동안 남편은 좀 쉬면 안됩니까? 임신 중일때 남편이 개차반처럼 놀러 다닌것도 아니고, 가만히 보면 조리원이 문제인거임.
잠안자고 젖물릴때 남편이 옆에서 같이 젖 물리는것도 아니고 조리원에 있을때는 그렇다 치고 이후에는 유아가 힘드니 뭐가 힘드니 평생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조리원 갔더니 애들 엄마끼리 좋은말 하는게 아니고 신랑을 어떻게 해야 앞으로 편하다 이딴 대화들이나 하고 있으니,
와이프가 하지말라면 하지말라고, 신랑이 뭐 좀 하자고 하면 좀하자...
뭔 말만하면 난 싫다 안한다 꼬투리 잡을게 없으니 애 핑계나 되면서 평생 울거먹을 생각이나 하는거지.
내가 힘들면 너도 힘들어야 돼.
저도 40대 후반 고2,중3 아이둘 있지만.
둘째 태어났을때 산부인과 퇴원까지만 해주고 입주산후도우미 채용하고 2주일간 출장 다녀왔어요. 와이프 지금도 그때는 힘들었다,서운하다고 하지만 큰 불만은 없다네요. 상황에 맞게 서로 최선을 다한거라고.
애들 유아때 베란다에서 담배도 피웠는데 크게 혼내지 않고(10년전부터는 애들이 냄새난다고 단지밖으로 나가요)
집안일은 와이프가 95%이상.
나는 쓰레기, 음쓰정도?
시어머니,친정엄마 없이 혼자 키워준 와이프 고마워서 1년에 3번정도 가까운 해외여행은 갑니다. 싼마이 에어텔 자유여행
여편네가 역마살이 끼었는지 사치는 없는데 해외여행 좋아하네요.
보배 조언구하고
아내가 제일 편한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남편도 그 시간은 편하게 보내야됨
아내는 고생해서 애낳는데 어쩌고 저쩌고?
부부사이에 누가 더 고생하니 희생 하니 마니 따지는거 자체가 멍청한거지 곧 삼남매가 되고 강아지를 키우고 6년 외벌이 하는중이지만 내 와이프는 예정일이나 중요한날 제외하곤 술한잔씩 하고 오라고 용돈 줌
서로를 위해 사는 삶이지 나를 위해 사는 삶이면 결혼 하지 말아야지 … 적당한 이해와 노력은 필요함
스키장 보드타러 허락받고 다녀왔었어요
마지막 보딩... 다녀와서 장비 다 처분하고
육아에 전념했더랬죠
15년전 이네요 ... 하아
나 늙고 병들면 친구는 옆에 없지만 와이프는 있음...
나 늙고 병들었을때 와이프가 세상에 없을 수도 있어요.
왜 남자만 병들고 와이프만 생생하게 옆에 있다고 생각하는겁니까?
반대는 생각을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만큼 남자들이 죽을때까지 고생 한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겁니까?
원망들으면됨
깔끔하죠
좀 심하네요.
조리원도 고맙게생각해야되는건데 진짜벼슬도아니고 다힘들다면 어쩌라는거여~~
불쌍하다못해 한심하기까지하네요.
당당하게 조금의 권리정도는 챙기면서 삽시다.
와이프가..
와 진심 미친거같음
동물을 사람처럼 대하는거보면 진짜 이해가 안감 남편 잠깐 편한걸 못보네
어머니는 애낳고 일주일만에 몸추스리고 살림하면서 자식들 잘 키워냈고
그렇게 큰 자식은 애 낳았다고 남의 자식을 머슴으로 부리려고하고...
벽만보던 서로에게 좋은 거울이 되어줍니다
서운할수도 있고..
서로..배려도 해야하고 이해할줄도 알아야됨..
대화자체가 안되면..
서로 안맞는거임..
평생감..
임신 출산은 뭐 안해주면 서운해 디질라 그러고...
시팔 내가 동반자랑 결혼했지 장인 딸 수발드는거 장인이랑 교대했나...하는 생각 충분히 드실만함.
근데 개는 시팔 아오!!!!
당장
친구모임이 중요한게 아니다...
너 앞으로 엄청 잡혀살거같다..
갑자기 뭔 개소리야.?
왜 모임에 못가게 하는거임?
킹받네
한 2~3년만 꾹 참으세요.
3~4살쯤 되고 얼집다니고 하면 조금씩 느슨해집니다.
그때부터 슬슬 시동거시면 됩니다.
많이 예민해져 있을겁니다.
친구들한테는 대충 둘러대시고 집에 계시든 조리원에 가시든 하세요.
집에 있을꺼면 나가면 안되냐?
안됩니다.
그냥 조리원에서 폰빼들고 육아용품,육아유투브 같이 찾아보고 그러세요
포대기싸고 옷입히기 기저귀갈고 분유타고 아이배변운동 목욕시키기 양치(면수건으로 입안 훌치기) 트림시키기 등등 할줄 모르시죠.
공부 해놓으세요.
같이 공부하세요.
아내분은 조리원에서 배우지만 집에와서 하게 되면 버벅거립니다.
님이 잘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나갈 빌미를 차곡차곡 쌓으세요.
웬만한 아내분은 걍 나갔다와. 이러시는데
예민한 아내분 같아서 나름의 조언을 해드린겁니다.
제 아내가 좀 많이 예민하거든요.
젠장... ㅠㅠ
혼자있을때 자유를 누리라고...집에오면 못나간다고ㅋㅋ
애 하나 낳고 유난이네
그냥 아내가 가라면 가고 가지 말라면 안가는게 편해지는 지름길. 조리원서 나오면 이제 엄청 둘다 힘들시기가 되서 더 기분상할일이 많아집니다
5년동안은 더 못나갈듯., .
독박유아. 하면서...
지금 조리원에 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슬프네요ㅜ
자부라고 자유부인이라고 하더라구요
60일도 안된 애기 아빠한테 애
맡기고 밤새 술처먹고 놉니다,
이해는 하지만 적당히 처먹고
들어와야지 내가 그랬으면 이혼하자고
할거 같아요 여편네들이 완전
내로남불입니다 전 회사 회식가도
술한잔 못먹고 오는데요
적당히 하라고 하세요
2월부턴 저도 이제 좀 나가서
논다고 했어요 주로 혼자 놀지만...
싸우기 싫어서 망설여 지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부인분이 좀 이기적이시네요
물론 임신 출산 힘들죠 알죠
하지만 옆에서 남편도 그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름 힘들게 그 시간을 보냈죠...
부인분 그냥 기분 좋게 당신도 힘들었으니까
술은 조금만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와
이러면 모두 행복 할것을...
안가는거 추천
내가 이래서 혼자 편하게 삶
밥 다 먹으면 복도 카트에 식판 갖다놓고
화장실 갈때 부축해주는거 외에는
내가 할게 없어.....
남편 보단 개가 우선 이군요 ㅎㅎㅎㅎ
애기랑 정 붙기 전에 이혼 해요.
너무 잘 해주셔서 그렇습니디
좋은말로 포장해서 쓸 재주가 없네
자기가 독립적으로 있는 공간, 시간에서는 스스로 자율적으로..
다만, 이미 와이프가 알고 반대하고 있으니..
자기자식. 자기가 보면서
독박육아니 젖물리기 힘드네 귀찮네
이런 여자들은 애초에 엄마라는 타이틀을 달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꼰대 마인드 맞습니다만
예전 우리 세대나 울 엄니 세대에서는
꿈도 못꿀일
남자는 이정도면 됐지 그냥 만족합니다
여성은 만족이 없어요 더더더더
지긍 글 내용만으론 남자분은 결혼후 노력 임신후 노력 여성분의 노력은 없어요 글내용상 배제하고 쓴거 같지만 많이 노력한게 보입니다
결혼후 남자들이 대우 못받는 이유 제일 큰문제가 주도권을 넘긴거에요 귀찮아서 알아서 잘하겠지 모든 권력을 넘깁니다 그게 돈입니다
어느 세계든 돈이 있어야 싸움에서 승리하는데
귀찮더라도 가게부 쓰라하고 필요한돈은 입금 하시고 비상용으로든 문자오는 카드를 쓰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돈벌고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전쟁의 승리는 군자금에서 비롯됩니다!!!
애기는 집에가면 계속 봐야하니 조리원에서는 회복을 위해 푹 쉬는게 좋지요~ 당연히 남편분도 앞으로 외출이 힘드니 아내분이 조리원에 있을때 다녀와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임신중에도 음주 즐겼었고 애기 신생아때도 자유롭게 살았습니다.
요즘 남자들 모임에 나갈때마다 눈치본다는 글들이 많은데 이해할수 없는부분이네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개인만남갖고
그리고 정기모임있으면 두번
그리고 아는사람이 부르면 또 한번
부득이하게 오랜만에 친구가왔으면 또 한번.
이렇게 네번정도는 자유롭게 나갈수 있느거 아닙니까?
두 분이서 함께 사시는거니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길 ㅠ
반대로 임신~출산까지 못하면 되게 오래가요. 조금만 참아보셔요
그럼 출근도 못하게해야지 웃기네
쳇
그냥 만나고 오시면 됩니다.
근데 전 애기 보고 싶에서 안 갔고,친구들이 조리원 근처로 와서 잠깐 만났음
집에서 남편보구 해달라하지...
여기까지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평균 이기적인 여성상을 보고 계십니다.
술모임이나 동호회모임도 아닌데...
그냥 아내분이 본인은 못나가서그런듯
근데 뭐 외박하는것도 아니고 저런거까지 막으면 숨 쉬고 살 수 있나여?
20대 혹은 30대일때는 저도 무조건 작성자분 편이였을 겁니다.
2. 남자와 여자가 싸우는 문제는 틀린 것 찾기가 아닙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여자와 남자가 다릅니다. 이성과 감성 차이도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입니다.
3. 여성이 변할때가 언제 일까요?
사춘기를 넘어가면서 남자에게 관심이 있어지고 연애 할때 한번의 변화
결혼할때 처녀에서 유부녀가 될때 한번의 변화.
아이를 놓고 엄마가 될때 변화.
여성들은 이 환경의 변화가 있을때 감정이 요동칩니다.
이제 엄마가 되는 변화의 과정에 여자는 모성애가 급증하죠. 아이에 대한 걱정뿐 아니라. 키우는 동물에 대해서도
모성애가 엄청 상승합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해였다면 지금의 산모의 마음은 큰 아이 일 겁니다. 자식이 두명인거죠.
작성자의 부인이였으면 아마도 허락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입니다.(반려견 + 아이)
작성자의 부인으로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두 아이의 엄마로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앞으로 작성자 분께서는 두 아이의 엄마의 감정에서 생각하고 말하도록 노력하면 가정에 불화가 거의 없을꺼예요.
선배로써 경험자로써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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