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28년을 했습니다.
제게 지금 남은 건 빚 밖에 없습니다.
나의 사건 검색을 하면 검찰 8건 , 경찰 3건이 아직도 나옵니다.
월급쟁이 하면서 모은 돈과 지인들에게 빌린 돈 15억을 3년만에 사기를 당했습니다.
죽으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죽을까 고민했지요.
집사람이 저를 살려 주었습니다. 건강하면 다시 할 수 있다는 말에 대리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는 지인을 만날까봐 걱정도 많이 하고 무서웠지만 다행히 좋은 첫고객을 만나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데려다 주셔서 감사하다고 90도로 인사하시는 고객님들을 만나면 너무 행복하고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행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11일) 마지막 대리콜을 하면서 오늘은 다시 자괴감이 옵니다.
잠실 방이동에서 이문동래미안라그란데2차를 11시30분경에 운행을 해서 12시 8분경에 마감을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다른 알바가 있어서 집 근처로 오기 위해 더 좋은 콜도 있었지만 이 콜은 잡았습니다.
빠른 마감과 운행을 위해 최단시간 검색을 했고 최단 시간 검색에 용마터널을 주행길이 나와 운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용마터널을 지나는 순간 저도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패스가 없었습니다.
여성고객님은 운행 시작부터 한참 전화를 하다가 용마터널을 지나온 순간 저에게 왜 이 길로 왔나고 따지기 시작을 했고 저는 최단 시간으로 검색을 했더니 이 경로였다고 미리 말씀을 주셨으면 다른 길로 운행을 했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답변을 드렸읍니다. 마침 콜은 현금 결제라 자꾸 말씀하시면 25천원에서 용마터널 통해료 1,700원을 제외하고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오히려 그게 더 나쁜 효과가 날까봐 참았습니다.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2차에 도착했더니 여성고객님이 주차장이 복잡하니 앞에 세워 달라고 해서 화가 풀리셨구나 감사한 고객님이셨구나 생각했습니다.
현금이 없다고 폰뱅킹을 해 주신다고 해서 제 계좌를 알려 드렸는데 은행 점검 시간이라 뱅킹이 안된다고 해서 믿고 계좌와 명함을 드렸습니다. 오전에 입금이 안되어 있어서 오늘 오후에 혹시 계좌를 잊으신 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그 시간 운행 연락처를 찾아 문자를 드렸더니 남자분이 받으시더니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더 이상 전화를 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게 을에 마음이라는 걸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대리운전 비용은 못 받은 건 고객님에 사정에 따라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리운전 기사는 콜에 대한 수수료가 나가야 합니다. 두번 죽인 겁니다.
이러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루에 많이 버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초보라 많이 벌지 못합니다.
저를 두번 죽이신 겁니다. 제발 다른 대리기사분에게 이러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오늘도 하루 종일 그 생각에 오만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부탁입니다. 제발 하루벌어 하루 사시는 기사님들에게 다시는 안그러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다읽어보니 구체적인 나픈년이네요
그 도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간략히만 알려주시면
확실히 찾아서 개쪽을주겠습니다.
동네 강아지망신을 주다니
차종이 뭐던가요? 이건 한바퀴돌면 끝남!
조만간 음주운전걸려서 감방갈듯요
다읽어보니 구체적인 나픈년이네요
대리비 아껴서 살림살이 나아지려나 ㅅㅂ년!
조만간 음주운전걸려서 감방갈듯요
대리기사 단톡방있으면 뿌리세요~
아니면 주행 중에도 얘길해야죠.
그리고 그것도 안되었을땐 그냥 마감시간대 지날때까지 기다려서도라도 그 자리에서 받아야 함.
미친
그 도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간략히만 알려주시면
확실히 찾아서 개쪽을주겠습니다.
동네 강아지망신을 주다니
차종이 뭐던가요? 이건 한바퀴돌면 끝남!
다음 피해자 기사님을 만들게 될겁니다.
그런 일베 시버러지같은 것들은 참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귀인을 만나 넘어가지만 다음번에는 임자 제대로 만나서 인실 당하길...
착베=죽베=젖베
금액이 크지 않아서 경찰에서는 민사로 가라고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위의 정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면 됩니다.
3만원드리고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고 내렸습니다.
세상또라이들을 대신해 제가 사과드립니다.
오늘은 더 좋은하루되실겁니다.
연락처 알아보시면 알 수 있지 않나요?
경찰서 가셔서 고소접수 하세요
왜 그냥 넘어가려고 하시는지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는거 아닙니까
버릇 고쳐야 됩니다
번호는 알려주지 않고
사무실에서 연락대신 해주는데
계속 돈 안주면 신고
앞만 보고 살지 말고 고개를 들어
저 멀리 보고 사세요
아니 반드시 생길겁니다.
그냥 안따지고 1만3천원에 잡히면 2만원 드립니다 뭐 그게 아까우면 당연히 술을 안먹어야죠 전 그래요..요즘 부쩍 신경쓸이이많아 술을 자주 합니다 돈을떠나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대려다주시고 주차까지 완벽하게 해주는데 2만원 오히려 그냥 저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술먹으면 나뿐놈도 많습니다 하지만 좋은분이 더 많을것같네요
아무조록 나아가시는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실수가 아니고 고의로 말입니다.
바늘도독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다 경험에서 나온 말이겠지요.
별 도움 안되는 일로 번거로울 수 있지만 사기로 고소하셔서 그 비열함의 끈을 조금이마마 끊어 주시길 바랍니다.
개 썅년이었네
한두번해본 솜씨가 아닌거 같아요..
을이라는 마음을 버리세요
돈을 안주었으면 어떻게든 받아 내야죠
전화하고 녹취하고 고소라도 해야죠
할 수 있는거 다 하셔야지 됩니다
자꾸 포기하고 놓지마세요
좋은게 좋다고 할려면 님한테 좋아야지 님은 손해보고 상대방만 좋은건 좋은게 아닙니다
더큰 돈이 걸린 상황에서 위험한 선택을 하게되는걸 방지하시게 된겁니다.
일어날일은 언제간 일어나고, 그것을 어떻게느끼냐에 따라 종이한장 차이로 득이 될수도 실이 될수도 있단걸 명심하세요.
사기꾼 새끼나 빚쟁이나 돈 줄게 있으면 진짜 일해서 이자라도 갚을 생각 안하고 죽으려고 했다는 말로 나는 심리적 최대치를 했다고 항변하더라 이놈처럼
저나 올거에유
받으셔야해요.
남의 돈 우습게 보는 사람들은 한번쯤 호되게 혼나야 합니다.
그러나 일희일비 마시기 바랍니다
더큰일도 경험했잖아요
욕한번하고 좋은일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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