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학교 끝나면
문입구에 병아리 장수 아저씨
한마리씩 사서 삐약삐약...ㅋㅋ
20살넘으니까 옆집에서 병아리 삐약 소리 나니까
예전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몇번 사서 다 죽었던 기억이 집앞뜰에 묻혀주긴 했지만...ㅠ..ㅠ
친구집가면 항상 나랑같이 병아리 사면 나중에 가면 털도 많이나고
중닭 되있더라능~
근데 정작 나중에 닭으로 만들어서 먹을땐..
찔겨서 못먹는다라능~
그냥 푹 한 3시간 이상 고아야 -..-;;
그래야 씹히는 정도?
닭이 찔겨요..ㅋㅋㅋ
ㅋㅋ
닭 만드신분 계시나눙?
영계일때 팔아버림....
ㅋ
옥상위의 양계장이였음 ㅋㅋ 결국은 아버지가 다 잡아 드셨다능 그때 친구 눈물을 흘리더
군요 자식잃은것 같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