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디가서 말할곳도 없고.. 여기에 넉두리해봅니다...
그냥... 너무힘드네요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1년 반이 넘었는데..
친구들도 그여자친구도.. 그냥 오래만나서 그런거라고 시간지나면 괜찮을거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무겁지 않게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 마음을 잘열지않던 저로서는
지금현실이 너무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부모님없이 자란저라.. 가족이란 의미는 저에게 아주컸습니다.. 어릴대부터 여자를 만나면 결혼을 생각하곤 했습니다..
물론 사귀는 동안 남자들 특유의 소홀함으로 옆에있는 여자친궁대한 소중함을 몰랐구요...
답답하기만하고.. 사라져버리고싶은 마음이예요...
헛소리 죄송합니다... 한가로운 오후에...
글의 요지가...
과거를 잊고 더 좋은 사람 찾아보세요.
괜히 과거에 얽메여 현실 보는 눈이 변해서는 안됩니다.
자기 자신에서 더 당당하게 그 를 스스로 뻥 차버리는 생각들로 채우세요.
근데 4년을 넘게 만난지라.. 생활이 되버려서.. 가족이 한명 사라진그런상실감 아닐까요..
그러시다면 .. 다른 여자분을 한번 만남을 가져보세요.
물론 처음에 마음도 없어도 계속 만나다 보면
정 이나 마음이 가는것은 사실이거든요.
얼른 힘내세요 ^^
여자야 솔직히... 사람을 보고 만난다기보다 제보는게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