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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14]조회 120 | 추천 0 | 2010.03.13 (토) 02:44

글쓴이 티팬티태연장군
가입일
활동지수마력 0
작성글게시글 1,171 | 댓글 0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몇살까지 부모님께

손벌리고 살아야한다고 생각들

하시나요????

전 솔직히 20살 먹고

부모님이 차

사준다는거 자랑하는 얘들 보면

기가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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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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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New528 03/13 02:45 답글 신고

전 집까지는 솔까 바란다는... 군대갔다가
학교 졸업하고 대학원에 박사까지 하면... 30대 초반까지는
솔직히... 해주셨으면... 글고 결혼할때 집 한채 정도는...
(누나(28살)는 해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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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태연장군 03/13 02:45 답글 신고

부모님께 뭘 해드릴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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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New528 03/13 02:46 답글 신고

뭘 해드려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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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0rpm 03/13 02:47 답글 신고

당연히 해주신다고 생각하면서 살지 말고
자기 힘으로 살아갈 방법을 생각하면서 사시길 바라며
해주시면 감사한거고 안해주셔도 아무말 없이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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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New528 03/13 02:48 답글 신고

제 주위를 보면... 당연하다고 여겨지기도 합니다만...
저도 제 나름대로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자생할 방안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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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태연장군 03/13 02:49 답글 신고

와우~~~적어도 노후에

걱정없이 사시게 해준다는 말 기대했는데..ㅡㅡ

되물어보시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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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저축은행 03/13 02:49 답글 신고

와 부모가 무슨,,,아무리 부모라지만 대놓고 저렇게말하는게 참 보기안좆네요,,ㅎㄷㄷ 하네요,, 좀 적당하게 바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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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New528 03/13 02:50 답글 신고

노후는 두 분께서 충분히 사실 준비를 하고 계시구요...
사실, 크게 바라는 것도 아니라고 저는 솔까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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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태연장군 03/13 02:45 답글 신고

그냥 사주면 조용히 타고댕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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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뵈는게없어 03/13 02:45 답글 신고

난 고교 때부터 집에서 나와 생활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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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김 03/13 02:49 답글 신고

부모 자랑은 초딩때 끊어야함. 찌질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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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운전생활화 03/13 02:49 답글 신고

꼭 제 얘기 하시는듯...;;;부모님이 저 고딩때 취업 못나가게 하고 취직도 다른데 못하게
하셔서 이제 30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부모님 밑에서 가게일 합니다....
전 손 벌리기 싫어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저도 가정이 있고 처자식도 있는데 제 장사 따로 안하면 못먹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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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태연장군 03/13 02:50 답글 신고

아뇨...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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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트럼프 03/13 02:52 답글 신고

20살때 면허따고 모은돈으로 산 첫차 티뷰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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