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선 보배 게시판 재오픈 너무 축하!!!ㅋㅋ
깜짝놀랬네요..혹시나 하고 왔는대..ㅋㅋ
보배 게시판이 close 된동안.. k5의 출시와 함께 구입을 목적으로 견적뽑으러 갔어요..
우선 k5 성능이야 어찌됬든...국산 중형중에는 최고인듯했어요
깔끔한 외관 과 나름 괜춚한 실내 까지
그러나 가격이 ㄷㄷ;;
2.0프레스티지 + 파선 + 네비 + 하클 이렇게 해버리니 차값이 2900. 세금 포함 3100정도
뭐 옵션 빼면 가격이야 내려가겠지만 신차사는대 썬루프는 있어야 겠고
k5실내가 순정내비아니면 진짜 별로같이 보이고
하클은 가격대비 좋다고 다들 추천하시고
하다보니 옵션을 빼기도 그렇고 견적만 받고 나았어요
아엄 라세티 타고잇는대 준중형의 답답함과..최악의 시내연비..ㄷㄷ 대전인대도 7km 나옵니다
그래서 중형으로 넘어가려했건만 신차가격은 비싸고 중고로 보다보니 is250 07~08 3000 초반이면 사던대 ㅎㅎ
아 왜케 눈에 아른아른
차량가격 3000 놓고 봤을때 k5신차 vs is250 (07~08) vs 골프 2.0gti
뭐가좋을까용 ??ㅋㅋㅋㅋ
담배를 끊기 전에는
아무래도 남 타던 것 보다야 처음부터 자기것이 좋지요.
눈에 좋아보지않도 않코 ㅋㅋ 저번에 골프GTI 보고 모닝이라고 했다는 루머도 들리
고...K5 신차니가 매력적이긴 한데...2년주기로 페이스리프트를 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그리 오래갈꺼같지도 않코...k5 2.4GDI가 2500정도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지를텐데말
입니다. 딴소리같지만 한미FTA 빨리 체결되서 2.0이상 세금 빨리 똑같아졌으면하네요
k5를 3000주고 사려니 얼마나 갈까? 라는생각이들어서 구입하기 겁나요
대우가 언능 시보레로 ㅂ바뀌고 인시그니아를 착한가격에 들여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