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 알아 보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전에 닉넴이 숫처녀좋은느낌이였습니다^^
바야흐로 1월경인가 부사관시험본다는 사람이였죠...
결국에는 부사관시험을 보고 최종합격하여
10월11일 입대예정입니다.
솔직히 장기로 하려는것보단 단기4년을 하고 나오려고했죠...
이유는 돈을모아 나와서 차를 사려고했지만
차보다는 돈을 조금모아나와서 집을 마련할때 보태려고 생각이 더드네요...
장기를 하려고해도 이렇게 나의 삶을 포기해가며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현역이나 갈까 하는 생각도 너무 듭니다
지금 제 마음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2년을 갔다와야하는건지 4년을 갔다와야하는건지
20대 청춘을 군대라는곳에 바친다는것도 조금 억울하지만
어짜피 가야하잖아요^^;;;무조건 가야 한다는것에 정말 짜증만 납니다
4년이라 길고 짧지도 않은 기간이지만 어떻해야할까요
정말 누구한테도 털어놓지 않은 이야기지만
막상 날짜가 나오니 무섭고 겁나네요...
그냥 글만 읽고 가시지 마시고 정말 조금이라도 자게분들의
마음을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큰도움이 될거같아요
p.s 모바일로 접속하여서 내용이 뒤죽박죽 하여도 이해 해주세요^^
돈안모이시면 부대원>>>>>멋진분..
주일마다 외박 나와서 술사주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히 할것도 할일도 진짜 이거 못하면 죽을정도의 꿈 같은게 없다면...
4년 하고 그때가서 연기도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죠...
군대나 사회나 어차피 지랄같고 돋같은건 똑같습니다...
군생활 동안 뻘짓 안하고 차곡차곡 돈 모을 자신 있으시면...
장기 근무 추천 합니다...
딴곳보다.... 장기 잘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 계열사가 특히 우대 하져 저라면 부사관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