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정말 소름끼치는 하루입니다..ㅠ
전 여친과 헤어지고 지금만나는 천사같은 여친과 잘만나고있는요즘 오늘도 같이 출근을하는대..
발신번호 제한 전화가 ㅡ_ㅡ;
무심코 받았는대
소리를 지르내용.."너 여친생겼냐?" 한마디에 소름이 쫙끼치네요
순간정적과 함께 등골이 오싹한...여친은 옆에서 웃으면서 보고있고.
그냥 끊었어요.
그후 전화를했조..너 왜전화했냐 ㅁ부터..해서 ㅠ
하지만 전여친 배신감땜에 못살겠다고 회사로 온다고 생난리를 치네요
그것도 점심시간에 회사앞에서 기다리고 있겟답니다.
아 무서워서ㅠ
여차저차 설득끝에 제가먼저나와 차태우고 멀리가버렸조.
근대 아 정말 싸잌 ㅗ같아요 지힘들다고 못헤어 진다고 아주 난리를처요
진짜 청부살인이라도 부르고 싶은 심정이에요
스토커로 신고를 해야하나
전화오는거도 무섭고 ㅠㅠ 그렇다고 폰번호 바꾸면 회사로 들어와버릴꺼같고 ㅠ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배님들 ㅠ 저 지금여친만나서 정말 행복한대요 어떻게해야해요 ㅠㅠ 알려주세요
무서운 것 보다 많이 짜증 나시겠다능~~
@진짜 조심하세요....제가 직접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저런분들 꾀나 위험합니다...
대응책 : 다짜고짜 싸대기 한대 때리고.. 다음에 보면 두대 때릴꺼라고 하세요.(딴얘기 할 필요없음) 여자가 행여나 경찰서 신고하면 경찰서 가서 경찰관 중재하에 헤어지면 됩니다. 싸대기 때렸다고 구속되진 않아요. 연인들 싸움에는 결찰들도 민감 한 부분인지라 잘 껴들지 않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