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앜!!!
어제 회사에서 회식을 했습니당~
당연히 저의 천사같은 여친님도 같이 참석을했지요 사내커플이니까~ㅠ
그런데. 회식도중 사장님께서 여자들 다 집에 가라고 하십니다.ㅠ
택시태워서 보냈지요 택시기사에게 잘대려다 말하고 번호 외우고~
여치한테 택시번호 문자로 보내주공~ 조심히가라는 말과함께 하트를 보냈습니당
그런데 !! 한 20분후 여친님 전화와용~ 현금이없다고 ㄷㄷ;
생각해보니 가방안에 지갑이 있는대..가방이 제차에 있더라구요 .ㄷㄷ;;;;;;;
그래서 택시기사를 바꿔달라하고 이리로 오라고했습니다. 제번호알려주고요.
근대 한참이 지나도 택시기사는 오지 않고 전화도 안오고 ㅡ
그래서 여친님이 집에말해서 집에 갔는줄알았지요
하지만.....오늘아침 통화를해보니 여친님 자갸 어제 택시비 어떻게 해써 이럽니다.ㅠ
전 연락안오길래 해결한줄 알았다고 했지요
그런대 문득생각이납니다. 택시기사에게 불러준 전화번호가..
제번호가 아닌..
바로 전 여자친구..그 스토커 번호를 알려준거입니당. ㅠㅠ
아 불안해 죽겠네요 ㅡ_ㅡ;ㄷㄷㄷㄷ
이럴때 어떠헥 해야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