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깼습니다. .약 3시쯤....
우리집 위층같은데..참고로 원룸임... 그 위에 자매가 삽니다.... 맨날 서로 욕하면서 시끄럽게 하기에 자연스럽게 알게됐음..
소음장난아님..
그중 동생이 맨날 언니한테 욕함...목소리는 이쁜데..욕은 엄청 잘함..
그러다가 어제 남자의 구타소리.... 남자왈 '씨발년...시익....'
내막은 모르겠음.... 언니는 막 말리고 그 와중에 언니왈 " 절대못보내" ㅋㅋ
머야......... 아마 동생 남친이였나.... 진짜 물건 막 집어던지고.....
병신같이 여자둘 욕도못하고 저항도 안하는 것같아보임..
그러다가 한시간이나 지났나.. 진정됨... 다시 남자란사람하고 말 잘하더니 남자는 돌아감....
암튼 잠 설쳤음. ㅋㅋㅋ
지금도 두 자매 목소리 들림... 얼굴한번 보고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