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군번 ...
근데 후임병은 워커발로 한번 까봤다능..
(내무반에서 .. 너무 승질나서..)
근데 ..
제대하고 ..
회사댕김서 (그러니까 한 5-6년만에 봤는데..)
교대역에서 갈아탐서 한번 봤는뎅...
그 : XXX 병장님..(전역한지가 언젠데...)
나 : XXX씨 반가워요.. 잘지내요...?
....
....
나 : 언제 밥한끼 해요...
그 : 네.. 안녕히 가세요..XXX병장님...
그러고 한번도 연락 안했음...
아.... 그에게 난 여전히 하늘같은 병장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