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척형님은 서울시립대 출신인데
어느날 중학교 동창을 만났대요
그런데 그 동창놈이 누구냐면 중학교때 매일 꼴찌만 하고 그냥 수업시간에 매일 자는놈이었대요
그래서 만나자마자 그놈이 먼저 야 너 요즘 뭐하냐?? 라고 물었대요?? 그래서 형은 그냥 일반 회사 다닌다고 했대요
그래서 이번에 형이 너는 뭐하는데 이랬는데 명함을 주면서 나 호텔에서 일한다고 호텔에서 현재 호텔리어 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것도 수도권에서요 저희 친척형은 지방에서 일하거든요
그래서 깜짝 놀랐대요 결국 알고보니 그 동창놈은 경기 좆문대 호텔과 졸업하고 현재 수도권 호텔에서 일하고 있대요
그런데 우리형이 그때는 진짜 굴욕이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