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나이가 이제 33살입니다.
정신못차리고 이것저것하다가 다말아먹고 폐인처럼 지내더니 엊그제 저한테 상의를하더라구요..
크레인자격증을따서 그쪽계통으로 진로를 정해보겠다더군요..
그런데 제가 그쪽을 뭘 알아야 충고나 조언을 해줄텐데...일단 니가 하고싶은거를 하는게 좋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은하고있습니다..
혹시 크레인쪽 종사하시는분들계시면 여러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부기사??생활을 해야한다던데...많이힘든가요?
2.부기사급여수준과 기사급여수준은 어느정도될까요.
3.일특성상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야하는직업이라 결혼생활등등 한곳에 정착하기가 좀 힘들다던데 어떤가요..
4.열심히 부기사생활했을때 어느정도돼야 기사로써 생활할수있을까요...
5.자격증도 따야한다던데 학원비등등 비용이 얼마나들까요...
6.기타 여러가지 일의특성에따른 애로점이나 꼭 감안해야할점등등...
동생나이가 30대중반을 바라보는시점이라 이제 시작해도
늦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많이됩니다...여기서도 잘못되면 정말 인생살기 힘들어질텐데...휴...................
친동생이라 생각하시고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정말정말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