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욜 아침부터 참 짜증나네요.ㅠ
오늘따라 제가 찌질해보이네요 저한테 참 화가 많이 납니다.
그지같은 한주의 시작이군요.ㅠ
여친과 주말내내 연락한번 못했습니다.
싸운거도 없고요 그냥 평소와 같았는대 폰을 꺼놨더라구요 2틀내내 ........
오늘 아침 연락오더라구요 그만만나잡니다.
순간 울컥..해서 내가 그거 바께 안되냐..주말내내 연락안하다 근야 끝내자면 다냐 ..고 한맏 ㅣ했어요.
일단 만났지요..어짜피 같은회사니
차타고 오는 내내 예기를 해봤지만 답답하다고만 하네요
말을 하라고해도 암것도 없다고만 하구요 ㅠ
아 정말 자존심 이란 자존심 다팔았구요
한편으로 는 저한테 욕하고 있어요.. 이여자만 있는거도 아닌대 ㅄ 같이 왜그러냐 하면서요
이때까지 이럱거한번 없었는대 그냥 다 갈라면 가라 식이였는대 ..
이여자 꼭 잡고 십어요 ㅠ
그냥 말하면서 오다가 손낚아채구..신호대기할때 꼭 안아줬구요 ㅠ
주차장에와서 입술을 흠첬어요 .. 그랬더니 그냥 울고있네요
아 ㅄ 같은 .ㅠ 내가 잘난건 없어도 여자 땜에 이렇게 매달리고 힘들줄은 몰랐는댕
참 ㅈ 같은 하루네요 갑자기 비는 왜와요 ㅠㅠ 슬퍼진다 집에가고십엉
미팅들어가야하는대 ㅠㅠ
그런기분일때..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텐데..
먹고는 살아야겠고....
화이팅 하세요~
아 담배도 이여자만나면서 끊었는대..편의점가서 담배사왔네요..ㅠ
싸우지도 않았는데 헤어지자고 한건가요?
싸웠다면야 이해하고 풀어주려 노력해보겠지만.. 난감하네요..
다른남자가 생긴건지..뭔지 알수가 없으니..
저같은 경우 정성것 잠자리를 갖고 다면 다시 돌아오더이다..
한번 시도해보시길..
이번주 주말에 모텔방에서 와인한잔 하시길 바랍니다..
방에서 얘기좀 하자고 하면서 ㅡㅡ;
그리고 러브러브 모드로 가셔서 매콤한 맛을 보여주세요
그런상황을 만들수 있을지..걱정이네요 ㅠㅠ
힘내셔욜. 쿡.. ㅡ,ㅡ;
퇴근후 예기좀 해봐야조...참 지금은 답답하네요 미팅하다가 어디아프냐고 나가서 쉬라네요...ㅠ
만약에 가 생겼거나.. 핑계만된다면 힘드시겠지만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