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넘 아닌대.ㅠ
여자한테 매달려본적 없는대..ㅠㅠ
아 왜이러조 미련이 남은건가요 .ㅠ
오래만난거도 아니고 짧게 만났는대..그래서 그럴까용
아침에 그만 만나자는 말듣고 달래고 달래 흐지부지 만들어 놓고 회사 들갔엇종..ㅠ
참 일도 안되고 삼실에 있지도 못하겠고ㅠ
팀장한테 몸안좋아 병원갓다 온다하고 야구연습장가서 2만원어치나 하고 왔네요 ㅠ
비도 보슬보슬 오공 손에는 물집이 잡히공.ㅠㅠ 정말 울뻔했음
점심먹으러 둘이 따로 나갔다 왔어요.
밥이 입으로 가는건지 에혀..반도더남기고 그냥 말했어용
아직 좋아한다..이렇게 헤어지는건 못하겠다고요 ..ㅠ
애절하게 말했지만 속에서는 '이ㅄ 아 여자한테 매달리냐 뭐하는거냐' 별소리가 다나옵니다.
자존심 구긴지 오래입니다 .ㅠ
왜 이여자한테 이렇게 끌리지요 ..과연 잡는게 맞을까요 ㅠ
이런말 할떄마다 여친은 계속 우네용 .. 결국 들어올때 손꼭잡고 키스찐하게 하고 왔는댕..
이걸로 해결이 되는걸까요.
담음에 또이러면 그떄는 어떻게 해야하조..정말 태어나서 집에 여자라곤 첨댈고가서 소개시켜 줬고
정말 결혼까지 하고 싶은 여자인대..
이렇게 하면서 잡는게 맞는걸까요 ?? 아 이런글 쓰는 거 자체가 ㅄ 갖네영 비참하고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람난 여자를 왜 만나려하십니까..
아니면...님이..세컨일수있습니다.!!
글 읽다보니...님도 스스로 알고 계시는데 인정못하시는것같기도합니다.
바람이라..느낌은있는대 모르겠네요..ㅠ
머리속이 복잡해영
일도 못하겠공..그냥 어디가버리고십네영 ㅠㅠ
그럼 괜찬아 질겁니다.
결혼할 여자가 맞는지..잘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