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아주작은 소자본이 필요해서. 말로는 웨딩.상조업체에게서
돈 300만원을 빌리셨답니다. 그런데 예전에 어머니가 사업실패로 어머니 이름으론 돈을 못빌려서
저를 보증인으로 세우시고 돈 300만원을 빌리셨어요..
그돈을 빌리고 갚다가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갚질 않고 계셨었나봐요.. 전 이제 알았고요..
어제 은행에서 전화가와서 제가 가지고있는 통장들이 법원으로 거쳐서 모두 압류가 되었다고하더라고요.
갚으면서 남은 금액은 160만원 남짓이라는데. 이자까지 520만원 넘게 압류조치가 되었대요..
무슨사체도 아니고. 너무 괘씸하지만. 일단 제가 보증인이고. 돈을빌렸으니 갚아야하지만. 이건 좀 아니잔아요
전 이제 26살인데 통장을 다 압류조치해버리면 어떻게 돈을갚고. 제 앞길을 다 막아버리는거잔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상황 ...
어머니 빛 이니 깔끔하게 갚으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