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몸 파는 여자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몸 파는 여자들의 항변 한가지만 하겠습니다..
일단 몸 파는 여자들중에서 몸 팔아서 쇼핑하고 돈을 물 쓰던 쓰는 여자는 빼겠습니다..
일단 몸 파는 여자들을 보면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남자는 보통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것저것 경험이 풍부한 남자일것입니다..그 남자에게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수도 있고..그리고 매달 받는 돈으로 다른 사람보단 한발 앞서서 자기개발을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네요..한국 사회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것은 안되는것이죠..그래서 어쩔수없이 썩어면 없어질 몸을 희생 시켜서 자신의 미래를 투자하는거라고 보면 이것도 합리적방법이겠죠...
요즘에는 "자의"로 몸을 파는 처자들도 많아서 말이죠..
그런데 분명 그 수요도 만만치 않다는것..
어떤 판단을 내려야할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다능~
법으로도 금지된 일이고..
도둑질을해서 다른 사람의 재물을 얻어 부를 이룬다고 해도 잘못된 것이니만큼..
사회적으로 안되는건 그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고, 가족들 부양해야해서 몸까지 팔아서 돈번다면 동정심은
가겠지만... 정말 그일밖에 할게 없어서 그럴가요?
같은 환경에서도 정직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고..
나중에 남편이 과거를 알면 어떨까요?? 결혼후에 안그러면 땡일수도 있지만..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세상은 정직하고 성실하게살아도 가난에서 부자의길로 갈수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정말 내몸을 돈에.. 원하지않은 관계를 하고.. 그걸 인정받을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능..
이쪽 애들은 3부류입니다
1.집이찢어지게 가난한년
2.씀씀이가 헤픈년
3.빚이 많은년
물론 아닐수도있습니다 아닌경우도 있었어요
그러나 100에 99명은 그래요 다 저기에 포함됩니다
아닌경우는 철없이 배운거없어서 친구나 언니들 사이에 끼어서 멋모르고들어오는년
레드키린님말씀에 100%공감요...
딱입니다...
1번같은경우 참 불쌍해요...
생각보다 많더군요...
맞아요 1번같은경우는 그런상태에 애가 머리까지 들은게많으면
2차를 안갑니다 죽어도 아무리찢어지게 가난해도 술잔밑에 천만원짜리한장들어와도
안갑니다..지금 그애뭐하고있을려나 궁금하네요
이동할때나 차안에서 밖에보고있으면
내가 데리고있던애들 남친이든 신랑이든 다정하게 가는모습보이는데요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는 데리고있어서 그렇다 쳐도
그애는 어느 한지역에서 밤에 수많은 남자들 봣을텐데
그남자들도 그여자 눈에 익을거 아닙니까 아는척할수도있을테고
그랬을때 본인은 내여자니깐 눈감아 주고 사랑할 자신있는 사람이 몇안되요 사실..
결혼할때 이쁜인 수술 1005하고 가지 말입니다~
이부분은 테클 걸지 마시길~
1종 현업에 종사중인 1人
님의 글중,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몸을 판다.
이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노력해서 안되면, 몸을 팔아야 하나요?
다른 방법은, 이세상에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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