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지른것도 있고....ㅋ
올해는 정말 마가 끼었나 봅니다.ㅋ
이번엔 집앞 주차장을 빠져나가는데 상대방이 후진....
전 일단 멈추고 크락션~빵~~연타로 날렸지만....후진은 계속....
결국 쿵소리와 함께 제차는 앞쪽 범퍼가 깨지고 말았죠....
뭐, 전 다친곳도 없고 동승자도 아픈데 없길래 사고부위 사진찍고 상대방 차번 찍고 보험접수하고 연락을 주라고만 하구 출근했죠.
헌데 감감 무소식....주위에선 계속 뺑소니 신고후 입원하라고하고....
헌데 저도 초보시절 그냥 넘어가주셨던 분이 생각나서 대물처리만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아침에 사고났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저녁에 접수...
미안하다는 소리 한소리도 못듣고....싸게 좀 해주라는 소리만 들었네요...에휴....
공업사가서 이야길 들어보니 상대방 손해사정사가 과실상계 판단한다는....ㅋ
할증 붙을까봐 교통비 받을생각도 없었는데 만약 상대방이 9:1 이딴소리하면 동네사람 이런거 필요없이 엑스레이 찍고 쎄게 나가야겠네요.ㅋ
아무튼 이제 눈 많이 오는 계절이 왔으니 운전 조심하시고...(yf 중앙선을 넘어 제쪽 차선 화단을 넘어간 사고현장을 목격했네요....물론 앞 범퍼 실종....ㅋ)
안전운전 하시길....빙판길....싫네요~~ㅎㅎ
저도 비슷하게 후진차에 받혔는데
내리시더니 원래있는 기스라는둥~
그래서 범퍼 교체 하려다
결국 둥글게 범퍼 도색 비용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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