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뒷산에서 나무하고 소 풀멕이고 구르마에 나무 한 세짐하고 뒷산내려오다보면 해 뉘엿지고....
경운기는 초등학교 5학년때쯤인가 부터 몰고 ...이앙기 트랙터는 중학교때도 한듯...
읍내 고등학교 가니 농업시간에 경운기 실기시험보는데 농업선생이 나는 열외시켰던 기억이...
요즘 아이들은 뭐하고 노는지..... 죄다 피씨방에 우글우글....
추운 집에 살고 추운 옷을 입고 다녔어도 저때가 그립네요... 나이에 비해 너무 시골틱 스러운가 ..ㅋㅋㅋ
좀 헷갈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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