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크라는 춤이 마이클 잭슨의 춤으로 알고 있는 분이 대부분인데요..
사실 문워크는 판토마임에서 나온 장면 입니다.
제가 기억이 안좋은 관계로..배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미국의 유명한 판토마임 배우이고요..
아시다시피 판토마임은 말이 없이 행동이나 배경 화면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죠..
문워크가 시사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연극 무대뒤로 도시의 배경이 흐릅니다.
모두 바쁘게 걸어가고 있는 각자의 삶을 향해서 질주하는 배경 화면이 흐르죠..
여기 주인공도 그곳에서 열심히 같이 동조하여 걸어 가고 있는데
자신혼자만 세상이 흘러 가는 방향과 사람이 흘러가는 속도에서 점점 뒤쳐져 가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탄생한것이 문워커 입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본인은 앞으로 나갈려고 무진 노력을 하는데 점점 뒤쳐진다는 그런 의미죠..
더 아시는분은 부연 설명을 부탁드리고..
사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정말 열심히 앞으로 나갈려고 하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뒤쳐져 가는 느낌...그런 느낌을 한번씩 받으셨을 겁니다.
갑자기 한해가 마무리 되니 그런 생각이 불현듯 나서..글솜씨는 없지만 몇자 적어 보네요.
내년에는 좀더 도약하는 1인이 되어야겠다능..~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놈이 대단한 놈이라능..춤으로 그걸..승화시켜 버렸다능..
허슬..째즈..등..정말 춤 잘췄다능..호텔 같은데 가서 공연하고 공연비도 제법 받을정도로.
근데 지금은 직업 군인이라능...2년전인가 3년전인가 중령이엇다능...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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