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제가 하나 하죠..
01577이라고 음성전용문자 삐삐번호가 있었드랬어요.. 아시는 분은 아실듯..ㅎ
한날은 친구랑 약속을 했는데....안나오길래 그냥 번호만 남겼죠..8282 1818 이런식으로...
그런데도 자꾸 쌩을까길래....
문자 삐삐를 남길려고 안내양과 통화 되었습니다.
저는 화가나서 " 누나 한테 하는말 아닙니다..."하고 욕을 시작했죠..."야이 씹숑키야.. 시간이
몇 시인데...연락도 없이 안쳐오고 지롤을..&*(%&^$%&^(*&*()^*&%$$%#&^*" 해달라고 했었죠..
그랬더니 안내양이 하는말이 고갱님 욕을 남기지는 못합니다. 조금 순화되게 해서 보내겟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 1시간 정도 기다렸더니 친구넘이 히죽히죽 거리며 오더라구요...
그래서 욕되지게 해주고, 문자 내용 궁금해서 보자고 했더니..했더니....
"야 이나쁜아이야...약속을 안지키면 내가 슬퍼 지잖아...연락을 해줘 친구야~꼬~옥"
이렇게 보내 놨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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