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관계 없으신 회원분들께는 죄송합니다. (__)
나름 그렇게 바쁘지 않은 회사에 다녀서, 회사 출근하면 자연스레 보배에도 출근하고,
회사 퇴근하면, 보배에도 퇴근 했습니다.
이런 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저는 이곳에 남아있는데, 제가 친하게 지냈던 분들 많은 분들 떠나보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눈팅도 하고 계시고, 가끔 오시지만요 ㅎㅎ
어느덧 제가 이곳에 박힌돌이 되어있고.. 새로오신 분들 몇분 굴러온 돌이 박힌돌이 되어가는 도중 (돌이라는 표현이 좀 그런가요? 저도 돌이니까요 뭐 ㅎㅎ)
이게 충돌이 일어난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아니죠 불과 얼마전만해도, 살짝 살짝 노출되있는 사진 정도 수위의 사진이 올라오다가
순식간에 몇분 스스로 자제 못하시고, 대낮에 아무런 제제없이 보기 민망한 사진 여과없이 그대로 올리셨잖아요?
야사에 야설에 게시판 개판되고..
신고하는 사람을 역적으로 만들어가는 분위기..
자유게시판이라서 가능하다? 자유게시판인데 니가 왜 뭐라하냐?
그럼 이런 글 쓰는 제 자유는 없나요?
그런걸로 흥한 사이트도 많고, 보배에 레걸 게시판 따로 있는데
왜 굳이 여기서, 하지 말라고 하는 여기서?
그건 무슨 마음 인가요?
여기는 학생도 오고, 수많은 눈팅족들이 지켜보는 게시판 입니다.
그러면 니는 야한거 안보냐? 라고 물으시겠지만,
저는 혼자 봅니다.
여긴 저 "혼자" 오는 장소가 아니니까 자제 하는거지요
어쨌든 의견이 다른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니, 저는 더이상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그쪽들 에서도 저 상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대님 참고 참고 참아서 그대님이라는 호칭 사용 했습니다.
님만 성깔 있는거 아닙니다.
한번만 더 자극하면 가만 안있겠습니다.
기타 다른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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