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에 현수막이 붙었더군요... 2일전 새벽 6시경에 불상의 검은차가 박고 도주한 뺑소니 사고 사고 목격자를 찾는다고요....
전 이상해서 그곳으로 갔죠!
그곳은 바로 가로등입니다... 몇달전에 어? 이거뭐야? 하고 봤는데 CCTV더군요...
아마 꼬리물기 단속용이겠지? 라고 생각했죠 사거리 쪽이니깐요..
그런데 그 CCTV는 가까이 가서 보는 이상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네.. 대부분 그곳에 CCTV 카메라가 달려있는지도 모를겁니다...
(LED전구가 많이 박혀있는걸로보면 아마 야간촬영이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딱봐도 싸구려는 아니구요)
경찰이 과연 모르는걸까요?
아니면 아는데 그것이 작동을 안한것일까요?
내일 사진 찍어서 그쪽 관할 경찰서에
사고 현수막보고 글올립니다... 어쩌구 저쩌구 쓰면 과연 cctv를 확인해볼까요?
솔직히 가짜라고 칩시다...
(그런데 쓸때없이 돈 아깝게 그런데가 돈 같다 바를 사람이 어디입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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