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한테
"좋은경험 했다고 생각해.."라고 쳐 말한 앞집 김밥집 사장.
이제부턴 안시킬라구요
바로 옆집 김밥천국에서 시키기로 함.
가격도 500원 더쌈.
저두 장사하면서 좋은말만 하는데.
사람 무시하는 저 집 안갈려구요.
거만한 자식 같으니라구.
저한테 어제 저녁 과일사더니
"여긴 주차할 곳두 없구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
대뜸이러덥니다~
그래서
"그럼 제가 지금 망한거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러니 쌩깜..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니 그게 아니라 오만함이었음.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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