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박지성 플레이만 보면 왜이리 눈물이 날려고 하는지..
감수성이 예민한건지..
그가 맨유에서 뛰는걸 보면 왜이리 흐믓한 건지..ㅎ
해설하는 사람들도 박지성이 공을 잡으면 목소리가 달라지는 것 같다..
작년에 한일전 동영상을 보앗네여..
전반 6분만에 터진 그의 골.. 수비수 네명이 있는데..
넣었네여..
그리고 그후 그의 표정..
딱히 좋아하지도 않네여..
리그 최약팀 상대로 골넣어도 이것보다 조아하던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