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중반의 노총각입니다..
20대부터 호프집등 자영업을하다가 30대에는 잘알지도못하는 제조업을 하면서 크게 실패한후
그후 입에 풀칠이라도하려 이일저일 기웃거리며 의미없는 세월을 2년이나 보내며
아무것도없는 저에게 인연은 있었는지 여자친구가 생기더군요.
교제를 하게되면서 제가 살아온 과정을 알게되고 저의 앞날을 상의를 하다보니
저에게 조경일을 권해주더군요.
저보다 늦은나이에도 조경에대해서 전혀 모름에도 학원에 많이들찾아와서 상담하고 자격증따서
직장생활도하는분들도있고 실무경력쌓아서 본인의 사업을해도 나름 건설관련업이기에
나름 사업스케일도 있더군요.
고민끝에 긍정적인것만 생각하고 얼마전부터 기능사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여자친구덕분에 교제나 동영상강의등은 공짜로 듣고있구요^^ㅎㅎ
공부를 하다보니 조금씩 조경의 매력도 느껴지고 하고자하는 의욕도 점점 생기고있는중입니다.
현재 저의 목표는 우선 기능사취득후 시공/관리 조경업체에서 1년이상 실무경력쌓으며
산업기사취득하게되면 종합회사에 입사해서 조경의 전반적인 실무를 3년이상을 접하며
조경기사시험을 준비하든지
아님 주변여건만 된다면 사업체를 한번 차려볼 계획입니다.
저의 이런 조경쪽 진로계획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조언해주실 부분이있으시면 따끔한충고 부탁드리며
조경쪽 진로를 계획하고 결정할때 정말중요한부분과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조경의 진로를 권해주신다면 앞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먼저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앞으로 제가겪을 경험보다 더 중요한 시점인것같아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근데,, 그게 인맥이 중요하더라구요.
아는게 없어서 도움은 안되겠지만 열심히 하시면 성공하실꼬에요^^
홧팅!!
돈잘번다던대 용돈도 ㅎㄷㄷㄷ 하고
차도 비얌따블류타고 ㅎㄷㄷㄷ
컴퓨터만이 아는 입찰...복불복입니다...1년에 하나도 안되는 업체...몇개씩 되는 업체...가지가지 입니다....아주크게해서 큰회사꺼를 전담으로 한다는지 아닌면 관급입찰밖에 없더군요...
나름대로 중견건설관련기업 운영하시는분들보면 알게모르게 그지역 시의원이나 고위공무원몇몇은 관리하며 관계유지하더군요.다이유가있겠죠..
그게바로 수주와 영업력의 결과로보면되겠군요,.,.
그저 기술만좋다고 돈만있다고 말잘한다고 영업이되는건 아니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조경이든 건설이든 제대로아는게하나없으니 전문적인 질문은
하고싶어도 못하겠네요...어설픈초보자가 너무많은걸 알려해도 좋을게없을듯합니다 ㅎㅎ
다만 당분간은 저의 진로에대해서 충고,조언등을 부탁드려볼까합니다.
제가 조경쪽인프라가 없다보니 앞으로 많은걸 배우고 주변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말벌류의 인간님은 중요인프라중 핵심이겠죠^^;;
메일주소알려주시면 공부하면서 실무접하면서 궁금한점등을 여쭤볼까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