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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사건은 그냥 애도는 애도대로 하고 해석은 알아서들 해.. 어찌되었거나 사람이 46명이 수장되셨고
그분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아버지야. 그냥 그대로 애도 하면 끝!!
하지만 내기억으로는 2002년도 연평해전때처럼 용감하게 전사하신 그 6명의 해군하고는 좀 달리봐야한다고 본다.
내가 화나는건 정작 정말 싸우다 전사한 2002년 연평해전 전사자들은 보상금이 3천만원 나왔다. 딸랑..병장은 ..
정확하게 대위로 전사한 윤영하 소령만 1억 채 안되는돈 8천 받은걸로 안다.
그분들이 오히려 더 떠받들어져야 하는데 ..뭔가 거꾸로 된건 사실이다
하튼 각자 알아서 하자고!! 나도 조중동은 안본다.
음모론까진 몰라도 딱 타이밍이 이상하게 잘터져!!
한숨만..억울한 영혼들이여..휴...죽어서도 눈을 못감겠구나.
살아남은 자들이여..나중에 2~30년후에 양심고백한다고 염병하지 마라...
누가봐도 뻔히 아는 언론의 정치색 얘기가 나오길래 그런건데...
그리고 푸우샘님도 아시다시피 저도 직업군인 출신인데
왜 그런걸 모르겠습니까?
전 군대에서 연평해전도 겪었구요... 그냥...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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