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저랑 둘뿐!!!
형님~ 재미난얘기 해줍셔!
아님~
야한얘기?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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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아무리 재밌는 야기도 썰렁하게 만들어 버리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서리..
음..
야한 야기라..
옛날에 1/4혼혈 잠깐 만난적이 있었는데..
자세한 야기를 했다가는 완전히 매장당해서 안할꺼임.. 잇힝..
아무도 없음미!
마음이 아니라 그 방면에서 말이죠..;;;
나름 자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ㅁ; 그게 아니었던것 같다능..
하아..
진짜 AV 매일 찍었는데;;;
ㅎㄷㄷ
그땐 눈만 마주쳤어도........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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