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속물이 된건지..
어떤 사람하고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 서로 집을 물어보게 되죠 주로 아줌마들은 어디살아요가 ..질문입니다
"삼성래미안 살아요"
."LG자이 살아요"
"현대 힐스테이트 살아요"
왠지 모르게 드는 좌절감..........도 있지만........ 아 그아파트에 사는거 보니 좀 사는 사람이구나 라는 무의식적인 반응이.
브랜드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아까 환한미소 인생님이 말한것을 아파트에 비교해본건데 국가도 마찬가지겠지요 우리가 미국하면 잘사는 나라..
에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에디오피아 못사는 나라 이렇게 생각하듯이요.
영국 프랑스하면 그냥 선진국이다...
핀란드나 스웨덴 이런데는 복지국가이미지가 강해서 누구나 가서 살고 싶은 나라 이런 이미지가.. 무시 못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평생걸려도 못할수가.. -0-;;
그런 의미에서 올림픽 유치의 효과는 막대합니다.
물론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본전을 뽑느냐는 실천의 문제가 더 중요하지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