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에 누가 떡하니 차를 한가운데 정차를 해서 잠시 화가 불끈!!!
그런데 아가 우는 소리가 나더군요.. 저도 뭐 아이 키우니 아이가 울어서 엄마가 당황해서 정차했나보다하고 기다렸지요.
곧 차가 움직이면서 창문이 열려져있는데 아가 엄마가....100일 좀 되보이는 아이를..안고 운전하는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 그렇게 가다 급브레이크하면 아가 머리가 핸들에.. 콰당...할텐데..
뒷좌석 카시트도 있구만.........
아무리 아이가 울어도 카시트에 채워놔야하는데........어쩐지 불안불안합니다. 급브레이크 밟을일이 없으면 좋겠는데..
운전하다보면 별일 다 벌어지는데.. 괜시리 걱정이 되더군요 아가도 너무 어린 아가던데......... 뒤집기도 못할만큼
어려보이던데 괜시리 걱정이 되더군요............... .. 정말 아이안고 운전하면 안되는데.. 괜히 걱정........오지랖이 넓다면
할수 없지만.........그래도 어쩐지.. 저건 아닌데 하고 ....... 그냥 혼자 중얼중얼 하는중입니다
보름님 !!!!!!!!!!!!!! 고마워요 !!
어제 우연찮게 댓글 하나 달았다가 보름님이 피자 선물 해주셨어요 !!!!!!!!!!!!!!!!
이따 받으면 인증해서 올릴게요 고마워요!!
큰일나죠...
생각좀허고 살자~~~...
내가 그차 신경쓰여서 브레이크를 못잡겠더라,, 강쥐 튕겨 나갈까봐 ;;;
애가 혼자 뒤척이다가 카시트에 파묻혀서 위험할 수 있거든요~
당연 아기안고 운전하면 안되겠지만...
혼자서 애기 뒤에 태우고 운전하는거...뒷좌석 신경쓰여서 운전 제대로 못합니다...
그때는 택시타는게 최선일 것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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