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욜.... 단골 형님들이 오셨네요.....
원래 알고 지낸사이는 아닌데요.....
제가 워낙 싸가지가 있다고 해서.... 자주 오시는데요....
그분 중 몇분이 수입중고차상사하는데요.... 제가 보배하는걸 봤나봐요....
그 분중에 한분이 너 거기서 글 쓰면 재밌냐,....???
그래서 정말 재미난 일화를 이야기 해줬죠....
그거슨.... 푸우님이 이야기 해주신 개랑 아줌마랑 그거 한 이야기.....
저 아주 맞아 죽을뻔 했어요....
전 푸우님이 뻥칠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끝까지 사실이라고 했다고....
더 맞을뻔 했네요.....
어제 또 오셔서 아주 저를 미친놈 보듯이 .... 왜 또 개새끼 이야기 해보지.....
그래도 전 푸우님을 믿고 그거 정말이라고.......끝까지 우겼다가.....
정말 더 맞을뻔했네요.....ㅋㅋㅋㅋㅋㅋ
혼코님도 그런일 있었다고 증언해줬잖아욧
정말이라니까 나도 구체적인 장소와, 집, 그리고 실려간 병원까지 말안들었으면 안믿었쥬 근데 너무 구체적이잖아욧 너무 웃겨서..-.-;;;
그리구 그거 말해준 분이 해경 와이프인데 해경들도 다 안다고 하던데
음...하긴 나도 믿기 힘들긴 하지만.. 직업까지 너무 구체적이잖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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