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의 어느 중국집에서 일했습니다..
물론 오토방구타면서 배달기사로일했구요
사장님하고 아줌마 친절하게 잘대해주엇습니다..
사소한?실수해도 화도내지앟고
사장님말로는 그냥
"배달만 잘해주면돼"
주방의 잡일같은것도 시키지않앗다능
사장님이 주방장겸 배달까지 같이 뛰어주어서 내가 좀 약간 편하긴햇죠 ㅋㅋㅋㅋ
음식맛도 진짜 갠춘합니다.
특히 자장면
한번 먹어본 고객이면 10에서 8은 단골됍니다...
그래서 장사가 안돼는것도 아니고 잘돼는것도아니거...
꾸준한편이죠...
특히 토요일이 제일 개바쁨...
저번에는 문닫는 다른집 중국집 사장님이오더니 전번 넘겨준다고 햇지만
우리사장님은 거절하더군요...
나같았으면 낼름 받아먹을텐데...
그이유 물어보니.....
사장님: 너무바쁘면 힘들어
저도 피자집에서 잠깐 했었는데
천천히 가려고해도 그게 쉽지않더라구요 ㅜㅜ
바쁠땐 사장님, 인근사는 아들들 다 투입한데요.
사장님 배달인 못구해서 난리더군요.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고 먹는거 노터치 배달 틈틈이 좀 늦은거 노터치 그리고 2백 준다는데도 다들 기피한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