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굽는 불판이 어딧지.
휴대용 가스렌쥐가 어딧지...
시골집안 창고를 뒤지작 거리다가...
레어템 발견...
작년에 어머니가 밥통사시고 밥맛이 이상하다고 한번 밥짓고
산데가서 바까줘 했는데 한번 썻다고 안바까주길래
홧김에 어머니가 밥통을 하나 또 사심..
분명히 조작메뉴가 어려워서 밥을 잘못하신걸로 판단된 저는
어머니에게 십분을 땡깡부림,,
밥통 줘~!!! 밥통~!! 나도 집에서 밥해먹게 밥통줘~!!!!
뺏어옴 ㅋㅋ
저걸 되팔까 지금 고민중임요..
ㅋㅋㅋ
밥 해본적이 오래되서,,
나름 긴장됨,
김치찌개 된장찌개만 먹고 살아야될 팔자인가 봄용 ㅋ
부대찌개도 도전해봐 ㅎㅎ
부대찌개는 2인분부터 오지 말입니다 ㅋ
2인분정도는 혼자서 먹지 충분히 ㅎㅎ
원목마루 +_+ 나중에 전기끊김 저거 뜯어서 불지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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