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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보글보글 청국장을 먹었는데요.
여기선 " 담북장 " 이라고 칭하기도 하지요.
쌀싸래한 아침에 뜨끈한 청국장 아주 좋더군요.
뭐 집안에 냄새야 금방 가시진 않지만 먹는게 중요하닝까.....그 정도 쯤이야 ~
자반 고등어랑 환상의 조합 !!!
아침 먹을 시간이 다가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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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은 샘님께서 다 드시면서....
비 빔 밥 따 윈 사 치 . . .
아 간 장 이 랑 먹 어 야 하 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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